박석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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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회용품 감축 풍선효과, 대체재 늘어 쓰레기만 더 쌓여
━ 오락가락 일회용품 규제책 일회용품 규제 시행과 번복을 반복하는 동안 일회용품 소비량은 11년 새 2.6배 늘었다. [뉴스1] 비닐봉지 발명가의 의도는 완벽히 빗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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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4대강 반대 단체가 금강·영산강 보의 운명 좌우했다니
해체가 결정된 전남 나주시 다시면 죽산보 전경. 프리랜서 장정필 ━ “시민단체가 환경부에 특정인 인선 배제 요청” ━ 감사원 감사로 드러난 비리 철저 규명·수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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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안 오면 공장 셧다운” 유화업체 공업용수 말라 초비상
━ ‘가뭄과의 전쟁’ 남부 산단 르포 지난 15일 전남 순천시 주암면 주암댐 본댐이 가뭄으로 사면이 드러나 있다. 이날 본댐 저수율은 18.1%로, 주암댐은 14년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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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바닥 안 파내고 보 철거…대전, 올해 물난리 되풀이되나
지난해 7월 30일 대전시 서구 정림동 한 아파트에서 주민들이 구조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해 전국적으로 최악의 물난리를 겪은 가운데 대전시가 수해 대책으로 준설 대신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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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설 대신 하천 보(洑) 철거···올해 물난리 되풀이되나
━ 갑천, 준설대신 보 등 철거하기로 지난해 사상 최악의 물난리를 겪은 대전시가 수해 대책으로 준설 대신 일부 하천은 보(洑) 등 시설물을 철거하기로 방향을 정했다.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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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난화로 북극곰 위기? “12만년 전 얼음 없던 시절에도 생존”
러시아 캄차카 반도의 틸리치키 인근에서 얼음 위를 걷고 있는 북극곰. [AP=연합뉴스] ‘기후로 인한 종말은 없다. 북극곰도 잘살고 있다’ 지구 온난화와 기후 변화에 대한 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