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완전국민경선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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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오세훈 맥주회동…후보등록 전 단일화 합의
안철수 국민의당·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허명 한국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왼쪽부터)가 8일 서울 영등포구 공군호텔에서 열린 ‘제113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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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분 맥주 회동했다지만…갈길 먼 안철수ㆍ오세훈의 단일화
야권 서울시장 후보인 안철수‧오세훈 후보가 7일 밤 처음 만나 맥주잔을 기울였다.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이날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만남을 제안하면서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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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시사 TONG역기] 정치편 ③ 탈당 창당에 숨은 대선 전략
명절 때 친척들이 모이면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가 꼭 나옵니다. 올해는 총선을 앞두고 있어서 정치에 대한 관심이 높을 겁니다. 아직 투표권이 없어 정치가 먼 나라 얘기였던 청소년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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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새누리당 친박계 'TK 물갈이' 발언에 들끓는 비박계
"국민을 위해 진실한 사람들만이 선택받을 수 있도록 해달라"고 한 박근혜 대통령의 10일 발언이 새누리당 내에서도 묘한 파장을 낳고 있다.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의 총선 출마용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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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점점 가벼워지는 김무성의 반어법
박유미정치국제부문 기자지난 9일 서울 대치동에서 열린 새누리당 지역구 행사 때 김무성 대표의 입에서 ‘전략공천’이란 단어가 튀어나왔다. 강사로 초빙된 김 대표는 행사에 함께 온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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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공천 대신 우선추천’ 김무성의 타협 카드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4일 “전략공천은 수용할 수 없지만 당헌·당규에 있는 우선추천은 실시할 수 있다”며 “(5일 출범할) 공천 특별기구가 ‘당헌·당규대로 공천하자’는 안을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