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영 김지혜
’-
8차로 무단횡단하다 사망…"급제동해도 못피해" 버스기사 무죄
횡단보도 자료사진. 중앙포토 왕복 8차로에서 무단횡단하는 보행자를 치어 숨지게 한 버스 기사가 무죄를 선고받았다. 운전자가 피해자를 인지한 뒤 대처할 수 있는 최소한의 시간적 겨
-
日외무상 "'82년생 김지영' 구매…韓차별 묘사한 밀리언셀러"
가미카와 요코 일본 외무상. AFP=연합뉴스 가미카와 요코 일본 외무상이 한·중·일 외교장관 회의 참석차 방문한 부산에서 서점에 들러 소설 『82년생 김지영』을 구매했다고 밝혔다
-
중앙일보, ‘제3회 중앙회화대전’ 본선 진출작 300점 선정
‘미술은 작품 그 자체만으로 평가받아야 한다’는 방향성을 가지고 블라인드 평가로 공정함을 이어가고 있는 '제3회 중앙 회화대전: 2023, 기본의 가치'의 1차 본선 진출작 30
-
"파리 날개 떼 2시간 지켜봐라"…괴상하게 후임 괴롭힌 前해병
해병대 생활관. 연합뉴스 해병대 복무 시절 후임병에게 기절시킨 파리를 2시간 동안 지켜보게 하는 등의 가혹행위를 한 20대 남성이 유죄를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8단독 김
-
대통령 발언 후폭풍…“입양 이해 없이 정인이 봤다는 방증”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8일 오전 청와대 춘추관에서 온·오프 혼합 방식으로 열린 '2021 신년 기자회견'에 참석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뉴시스 “입양에 대한 깊은 이
-
한국영화 두 편중 한 편꼴 양성평등테스트 탈락
“최근처럼 여성과 젠더가 우리 사회 주요 화두가 된 시기가 없었어요. 페미니즘 대중화란 표현이 적절합니다.” 지난 4일 온라인 중계된 ‘벡델데이 2020’ 행사에는 성평등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