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교과서 대표집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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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 입장에 맞춰서는 곤란"…초등교과서 무단수정 교육부 직원 징역형
박근혜 정부 당시 초등학교 사회 교과서를 문재인 정부가 출범하자 집필자 동의도 없이 무단으로 수정한 교육부 직원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대전지법 형사5단독 박준범 판사는 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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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따라 좌·우 휘둘린 교과서…“19세기식 이념주입 사고”
정권마다 반복되는 ‘교과서 갈등’의 전운이 또다시 감돌고 있다. 이번엔 내년 3월 전국 고교에 배포될 8종의 한국사 교과서가 도마에 올랐다. 앞서 지난 6월에는 교육부가 저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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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교과서 불법 수정 직원 ‘경징계’ 요구…제 식구 감싸기 논란
자유한국당 전희경, 김한표, 곽상도 의원(왼쪽부터)이 지난 6월 26일 오후 교육부가 초등학교 사회 교과서를 불법 수정했다는 혐의로 김상곤 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을 고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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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남침’ 명시, ‘자유민주주의→민주주의’로... 2020년부터 새 교과서 적용
박근혜 정부에서 만들어진 국정 역사교과서 현장검토본. [중앙포토] 2020년 중·고교 신입생부터 사용할 역사 교과서의 주요 내용이 공개됐다. 새 교과서에서는 ‘자유민주주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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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7년 1919년 1948년 모두 건국 과정이다
━ 진영에 갇힌 건국 논쟁 ③ 2008년 이명박 전 대통령의 건국 60주년 기념사업, 2015년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국정교과서 추진은 학계의 건국 논쟁을 정치의 영역을 끌고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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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사 집필진 6명 중 역사 전공자 육사 교수 1명뿐
지난 1년간 ‘밀실 집필’ 논란을 빚어 왔던 국정 역사 교과서(올바른 역사 교과서) 집필진 31명의 명단도 28일 처음 공개됐다. 31명 모두 중학교 역사1·2 집필에 참여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