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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석 얻고도 이재명 장외투쟁…"팬덤 한풀이 정치" 野도 우려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 국회 본관 앞 천막, 서울역 대로. 더불어민주당이 연일 거리로 나서고 있다. 채상병 특검법 통과를 촉구하는 실력 행사 차원으로, 주로 친명계 초선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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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당대표 땐 尹 탈당설…여권 "짐작 가는 바 있다"
여의도 정치판에 때아닌 윤석열 대통령 탈당설이 돌고 있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당 대표가 되면 친윤계는 물론이고 윤 대통령도 국민의힘을 떠날 가능성이 크다는 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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吳, ‘직구 금지’ 비판 韓·羅·劉 직격…“與잠룡, 경쟁 신호탄 쐈다”
차기 대권을 향한 여권 잠룡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사실상 국민의힘 당권 경쟁이 시작된 가운데, 비켜서있던 오세훈 서울시장도 현안에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고 있다. 오세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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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치학교 뭐길래? 34명 배지 달고, 의장 후보까지 눈도장
지난 7일 저녁 국회 사랑재에 중량감 있는 야권 인사들이 모여들었다. 비공개 자리였지만 4·10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공동 선거대책위원장을 지낸 김부겸 전 국무총리와 문희상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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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기 보이자" 국회 개원도 안했는데, 천막농성하자는 野초선
“초선의 결기와 의지를 보여줍시다. 천막 농성 가능일 알려주세요. 주 1회(기본) + α” 최근 더불어민주당 당선인들에게는 이런 내용의 문자 메시지가 발송됐다. 10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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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대구 3선'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 됐다
국민의힘 새 원내대표에 추경호(3선·대구 달성) 의원 9일 선출됐다. 추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당선인 총회에서 투표에 참가한 의원 당선인 102명 가운데 7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