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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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마리 중 9마리만 살았다…강아지 사체 뒹구는 '죽음의 보호소'
산청 위탁 동물보호센터 마당에 묶인 보호견. 줄이 짧아 개집 옆으로 진 그늘까지 가지 못하고 땡볕에 헉헉거리고 있다. 이 보호견은 입양 공고에서 찾아볼 수 없었다. 산청=정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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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 버려진 비닐봉지서 '낑낑'…열어보니 새끼 강아지 6마리
지난 20일 충남 태안군 안면읍 샛별해수욕장 근처에 있던 쓰레기 봉지에서 발견된 강아지. 연합뉴스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은 강아지들이 쓰레기 봉지에 담긴 채 한 바닷가에 버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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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이 주무관?"…1500만 반려인 시대, 댕플루언서가 뜬다
대구 달서구가 홍보견을 위촉했다. 왼쪽부터 견주(김일권, 고숙휘 부부), 이태훈 달서구청장. 사진 달서구청 국내에서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1500만명을 넘어서면서 각 자치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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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댕이는 벌금형, 길냥이 실형…동물학대 '들쑥날쑥' 판결, 왜
경기 양평군 자택에서 개 1200여마리를 굶겨 죽인 혐의를 받는 A씨(67) 마당에 개 사체가 쌓여 있다. A씨는 11일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징역 3년을 선고 받았다. 동물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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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 토하면서도 "아빤 잘 있어"…55세 아빠가 남긴 유서
■ [추천! 더중플] 유품정리사가 찍은 그날의 이야기 「 죽음이 일상인 직업이 있습니다. 직업적으로 1500여 구의 시신을 부검해 온 법의학자 유성호 서울대 교수는 ‘죽음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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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 미쳤다"…'손홍민'이 실종 41일 만에 집 찾아온 사연
실종된 지 41일 만에 20km를 걸어 집으로 돌아온 진돗개 손홍민. 연합뉴스 실종된 지 41일 만에 20km를 걸어 집으로 돌아온 진돗개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