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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부상 당한 구자철, 귀국해 재활치료…월드컵 병행도 준비
독일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의 구자철 선수. [연합뉴스] 무릎 부상을 당한 축구대표팀 미드필더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이 귀국해 치료를 받는다. 25일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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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왕' 살라, 친정팀 AS로마 울렸다
이집트 출신 리버풀 공격수 살라(오른쪽)가 25일 친정팀 로마와 유럽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에서 2골-2도움을 기록하며 5-2 대승을 이끌었다. [사진 리버풀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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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억 광고 잡아라 … 월드컵 ‘쩐의 전쟁’ 선봉 맡은 박·안·이
월드컵 중계 ‘산소 탱크’ 박지성(37)이 2018 러시아 월드컵에 참가한다. 당연히 선수로서는 아니다. 공중파 TV의 ‘해설위원’ 명찰을 달고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박지성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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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돈주'로 불리는 중산층 증가…김정은 3D영화관 등 건설"
대다수 사람이 빈곤 속에 살고 있지만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돈을 가진 중산층이 북한에서 생겨나고 있으며, 이런 부유층의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수족관과 쇼핑센터 같은 위락 시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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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배치·댓글 잇단 논란에도 … 네이버는 왜 뉴스서비스 안 접나
국내 포털 점유율 75%가 넘는 네이버는 지난 1년간 뉴스·댓글·검색어와 관련한 논란에 연이어 휘말리며 공정성에 큰 타격을 입었다. 지난 17일 검찰이 구속 기소한 ‘드루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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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팀부터 침묵까지…야구 세리머니, 어디까지 봤니
2018 시즌에 원팀 세리머니를 하고 있는 넥센 선수들. [사진 넥센 히어로즈] 요즘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 타자들은 안타를 치고 나가면 두 손을 머리 앞에 올린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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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농구, 5·5 야구, 8·8 축구…스포츠의 미니멀 바람
야구는 9명이 하고, 축구는 11명, 농구는 5명이 뛴다. 맞기도 하고 맞지 않기도 하다. ‘길거리 농구’라고 불리던 3대3 농구가 2020년 도쿄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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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네슈 감독, 관중이 던진 물건에 머리 맞아
터키 베식타스 귀네슈 감독이 관중석에서 날아온 물건에 머리를 맞아 쓰러졌다. [에렌 사리굴 기자 SNS] 터키 프로축구 베식타스의 세뇰 귀네슈(66·터키) 감독이 관중석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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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파' 터키 귀네슈 감독, 축구팬 던진 물건에 머리 맞아 쓰러져
터키 프로축구 페네르바체 팬이 던진 물체에 부상을 입어 19일(현지시간) 병원으로 이송되는 세뇰 귀네슈 베식타스 감독의 모습. 터키 기자 에렌 사리쿨이 촬영한 것이다.[사진 에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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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딛고 다시 뛴 '플래시 썬' 정상에 '덩크슛'
━ 프로농구 SK 우승 주역 김선형 지난해 5월 결혼한 SK 김선형(오른쪽)은 아내 석해지씨를 ’내 심장 같은 존재“라고 말한다. 지난해 10월 오른 발목 인대 파열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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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즐라탄, "내가 빠진 월드컵은 월드컵이 아니다"
스웨덴 대표팀 시절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그는 A매치 116경기에 출전해 62골을 터트렸다. [이브라히모비치 인스타그램] 스웨덴 공격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36·LA갤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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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인내심을 가져라, 그리고 팀이 먼저다"
━ 월드컵 50여일 앞둔 대표팀에 조언 박지성은 ’한국 축구가 전체적으로 어려운 시기다. 월드컵에 나가는 후배들을 응원해달라“고 했다. 왼쪽은 맨유 유니폼. [김상선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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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키치 3-0 완파…ACL 조1위로 16강행
프로축구 전북 공격수 김신욱. [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전북 현대가 조1위로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16강에 진출했다. 전북은 18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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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전북 이동국, K리그1 7라운드 MVP
전북 공격수 이동국. [사진 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전북 현대 공격수 이동국(39)이 K리그1(1부리그) 7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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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도움’ 손흥민, 평점 6.99점…필드플레이어 중 두 번째
토트넘 손흥민이 18일(한국시간) 영국 브라이턴 팔머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이턴 호브 앨비언과 원정경기에서 슈팅을 시도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브라이턴 호브 앨비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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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공격력 극대화 … 토트넘의 4-4-2 쓴다”
2018 러시아 월드컵에 출전하는 축구대표팀의 사령탑 신태용 감독 인터뷰가 17일 경기도 분당에서 열렸다. 6월 러시아 월드컵이 5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스웨덴·멕시코·독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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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감독 "월드컵 방정식, 토트넘의 4-4-2"
신태용 축구대표팀 감독이 17일 성남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를 가졌다. 신 감독은 선수 시절 성남 소속으로 6차례 K리그 우승을 이끌었지만, 월드컵 무대를 밟지 못했다. 감독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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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 않겠습니다”…FC 바르셀로나, 세월호 추모 한글 메시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명문 FC 바르셀로나가 16일 세월호 참사 4주기 추모메시지를 페이스북에 올렸다.[사진 FC바르셀로나 페이스북 캡처] 스페인 프로축구 리그인 프리메라리가의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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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뛸 가능성 아주 크다"...'스웨덴 간판' 즐라탄, 러시아서 한국 상대하나.
15일 시카고 파이어와의 미국 메이저리그사커 경기에서 슈팅을 시도하는 LA갤럭시 공격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AP=연합뉴스] 스웨덴 축구의 간판 공격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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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크리스티안, 수원 JS컵 홍보대사 위촉
멕시코 출신의 방송인 크리스티안 부르고스가 수원 JS컵 홍보대사로 활약한다. 우상조 기자 JTBC 인기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 멕시코 대표로 출연한 방송인 크리스티안 부르고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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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대구, 7경기 만에 첫승...포항은 연패 탈출
프로축구 대구가 15일 강원을 2-1로 꺾고 시즌 첫승을 거뒀다. [사진 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대구FC가 7경기 만에 시즌 첫 승을 거뒀다. 대구는 15일 대구스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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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부심 가져야"...서울 일깨운 '원클럽맨' 고요한의 근성
1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8 프로축구 KEB하나은행 K리그1(클래식) FC서울과 포항스틸러스의 경기에서 서울 고요한이 동점골을 넣은 후 세리머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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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목 잡고 넘어지면 속을 줄 알았나요
과도한 동작으로 심판을 속이는 ‘플라핑’에 대해 쓴소리를 한 프로농구 DB의 로드 벤슨. [연합뉴스] “심판을 그만 속이고, 농구를 하라.” 프로농구 원주 DB의 외국인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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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악!'…농구팬들 뒷목 잡게 만드는 '플라핑'
10일 오후 강원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챔피언 결정 2차전 원주 DB 프로미와 서울 SK 나이츠의 경기. DB 벤슨이 심판 판정에 항의하고 있다. [연합뉴스] “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