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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양궁 통산 金 3개' 기보배 "이번 휴식기엔 영어학원을…"
12일 홍성 홍주종합경기장에서 경기를 마친 뒤 만난 기보배. 홍성=김지한 기자"2012년부터 4년 연속 준결승에 갔는데, 이번엔 16강에서 떨어졌어요. 허허"12일 제97회 전국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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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혜진-구본찬도…' 리우 올림픽 멤버 전원 탈락, 혹독했던 전국체전 양궁
전국체전 양궁 리커브 경기가 열린 충남 홍성 홍주종합경기장. 홍성=김지한 기자12일 충남 홍성의 홍주종합경기장. 제97회 전국체육대회 양궁 리커브 개인전 8강전이 열리는 사대에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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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대표도 어려운 전국체전 양궁 메달권
'전국체전 양궁은 올림픽보다 더 치열하다.' 올림픽·세계선수권 등 국제 대회를 석권하는 한국 양궁에 따라붙는 말이다.이같은 일이 제97회 전국체육대회에서도 일어났다. 9일 충남 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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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올림픽 스타들 '동지에서 적으로'
리우올림픽에 출전했던 스포츠 스타들이 동료에서 경쟁자로 만나 고향의 명예를 걸고 승부를 겨룬다.제97회 전국체육대회가 7일부터 13일까지 일주일간 아산시 등 충남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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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혜진-기보배-최미선-오혜리-김소희, 여성스포츠대상 8월 MVP
기보배-장혜진-최미선 [MBN 제공]김소희-오혜리 [MBN 제공]2016 리우 올림픽에서 나란히 금빛 신화를 쓴 주역들이 2016 MBN 여성스포츠대상 8월 MVP에 선정됐다.'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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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금 1억원, 현대자동차 정몽구배 양궁대회 열린다
리우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들이 총출동하는 국내 최고 양궁 대회가 열린다. 상금은 역대 최대인 1억원이다.대한양궁협회는 12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현대자동차 정몽구배 한국양궁대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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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도 무지개로 반긴 기보배와 최미선
하늘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여자 양궁 단체전 8연패를 합작한 기보배(광주광역시청)와 최미선(광주여대)을 반겼다.기보배와 최미선은 30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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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병기 활, 막강 멘탈 빚어낸 ‘양궁의 나라’ 두 주역
1 명품 활 ‘WIN&WIN’을 만든 박경래 대표는 “스포츠 용품 중 가장 예민한 게 활”이라고 말했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올림픽에서 가장 신경쓰는 건 특정 국가가 특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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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2016] 돌아온 태극전사 “국민 응원으로 4연속 톱10”
올림픽 선수단이 24일 해단식을 열었다. 사격 진종오, 체조 손연재, 양궁 장혜진(왼쪽부터). [사진 김현동 기자]리우 올림픽에 참가했던 한국 선수단 본진이 24일 인천국제공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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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브리핑] 금의환향 양궁팀, 이승윤 “27일 장가가요”
28년 만에 최초로 올림픽 전종목을 석권한 양궁 대표팀이 16일 금의환향했다. 남자부 김우진(24)·구본찬(23)·이승윤(21)과 여자부 장혜진(29)·기보배(28)·최미선(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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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본 오늘] 여자 골프 첫 金, 우리가 가져올게요!
박근혜 대통령은 16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 조윤선 전 여성가족부 장관을 내정하는 등 3개 부처 장관이 포함된 개각을 단행했습니다. 사상 첫 올림픽 전 종목 석권을 이룬 양궁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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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파원J] 세계 최강 한국양궁 대표팀…비하인드컷 대방출
톡파원J 김원입니다. 한국양궁이 리우 올림픽에서 정말 대단한 성과를 거뒀는데요. 양궁에 걸린 4개의 금메달을 모두 따냈습니다. 1988년 서울 올림픽에서 남녀 단체전이 정식 종목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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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2016] 구본찬 “여친 8사단 김 소위, 선물은 인형 하나면 된대요”
한국 양궁은 리우 올림픽에서 남녀 개인전과 단체전에 걸린 금메달 4개를 석권했다. 최고의 성적으로 대회를 마친 선수단 분위기는 무척 밝았다. 경기를 모두 마친 뒤 오랜만에 자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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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의 후예 금 4개 싹쓸이, 그 어려운 일을 해냅니다
양궁 대표팀은 리우 올림픽 전 종목을 석권하며 세계 최강의 기량을 뽐냈다. 양창훈 감독, 한승훈 코치, 최미선·장혜진·기보배·이승윤·구본찬·김우진 선수, 최승실 코치, 김진택 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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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2016] 울어버린 ‘돌부처’ 미선…두 언니가 딴 메달 걸어주자 미소
10-10-10. 기보배(28)의 활을 떠난 화살은 잇따라 과녁 정중앙에 박혔다. 값진 동메달을 확정 짓는 순간 기보배는 양창훈 여자 양궁 감독을 끌어안고 왈칵 눈물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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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2016] 바람을 정복한 여자…만년 4위 날리고 ‘8대 신궁’ 오르다
12일 여자 양궁 개인전 준결승에서 맞대결을 펼친 기보배(왼쪽)와 장혜진. 올림픽 개인전 2연패를 노리던 기보배는 세트 스코어 7-3으로 승리한 장혜진을 감싸안으며 축하인사를 건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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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포토] 장혜진 금, 기보배 동, 여자 양궁 개인전 메달 획득
양궁 개인전에서 우승한 장혜진 선수(왼쪽)와 동메달을 딴 기보배 선수가 12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삼보드로무 양궁장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양궁 여자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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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짱 신궁 장혜진 이런 면이? 팩하는 모습에 볼빵빵 셀카까지
여자양궁 종목 단체전에 이어 개인전까지 금메달을 휩쓴 ‘얼짱 신궁’ 장혜진(29ㆍLH) 선수의 일상생활 모습을 담은 사진들이 화제다. 최근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장혜진의 페이스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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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입브리핑] 장혜진, 양궁 여자 개인 금메달
리우=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1. 맏언니 장혜진, 양궁 여자 개인 금메달한국 여자 양궁대표팀의 '맏언니' 장혜진(29·LH)이 2관왕에 등극했다. 장혜진은 12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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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혜진, ‘新 양궁 여제‘ 우뚝 “한발에 모든 혼신의 힘을 다 실었다”
여자양궁‘맏언니’ 장혜진(29·LH)이 금메달을 목에 걸며 단체전에 이어 대회 2관왕에 올랐다. 한국 여자양궁에서 7번째 2관왕 달성이다.장혜진은 12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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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 기보배 값진 동메달, 올림픽 2연패 아쉬움 달래
기보배(28ㆍ광주시청)가 리우올림픽 여자 양궁 개인전에서 값진 동메달을 따냈다.기보배는 11일(한국 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삼보드로무 양궁경기장에서 치른 여자 양궁 개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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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 1위’ 최미선, 8강전에서 탈락…기보배 장혜진 4강 격돌
5일 오후(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삼보드로무 양궁장에서 열린 2016 리우 올림픽 양궁 여자 개인전 경기에서 최미선 선수가 경기를 마친 후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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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양궁 삼총사 나란히 8강 진출
여자양궁 개인전 8강에 나란히 오른 기보배, 장혜진, 최미선(왼쪽부터).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여자 양궁 단체전 8연패의 주역 장혜진(29·LH), 기보배(28·광주시청), 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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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포기를 모르는 ‘팀코리아’가 쓰는 리우 드라마
가슴에 태극기를 달고 ‘팀코리아’의 일원으로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출전한 국가대표 선수들이 연일 명승부를 펼치고 있다. 절체절명의 순간에 짜릿한 역전극을 펼친 펜싱의 박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