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입원 정신병환자가 물어 신생아 발가락 3개 잘라

    경기도 화성경찰서는 28일 신생아를 제대로 보살피지 않아 상처를 입게한 화성군 오산읍 기독병원 원장 배성원(44)씨와 간호원 김경순양(22)을 업무상 과실치사혐의로 입건했다. 경찰

    중앙일보

    1982.06.29 00:00

  • 훔친 차로 도둑질 다녀|20여회 6천 만원 털어 일당 10명 구속

    【안양】안양 경찰서는 16일 자동차와 오토바이를 훔쳐 타고 다니며 농가의 소와 공장물품 등 6천 만원 어치를 훔쳐온 김영진(31·안양7동121)등 일당 10명을 범죄 단체조직 및

    중앙일보

    1981.06.16 00:00

  • (3029)제72화 비현실의 떠돌이 인생김소운

    『정말 훌륭했어요. 전 그렇게「긴상」이 용감한 분 인줄 몰랐어요-.』 정자는 그날 초면인 동인들 앞에서, 형사를 꾸짖을 때, 내 태도가 아주 당당하더라고 약간 얼굴을 붉히면서 칭찬

    중앙일보

    1981.02.04 00:00

  • 중공·사할린 거주교포 생존자 2백32명 명단 밝혀져

    【대구】일제하에 만주(현중공)로 이주해 간 교포 1백76명과 「사할린」에 징용으로 끌려가 강제노역을 당했던 억류교포 56명의 생존자명단이 8일 새로 밝혀졌다. 이 명단은 억류교포들

    중앙일보

    1980.09.08 00:00

  • 부음

    ▲강내성씨 (관악경찰서 교통계장) 조모상=5일 하오10시 관악구봉천3동7의3◆2자택서, 발인7일상오8시 장지 전북정읍군옹동면선영안4377 ▲황성기 대종사 (전동국대교수) 세별-4일

    중앙일보

    1979.12.06 00:00

  • 여자 앞에 동전 떨어뜨린 후 줍는 체하며 다리 쓰다듬어 놀라는 틈에 한패가 소매치기

    ○…수원경찰서는 17일 허창욱 씨(30· 충남 아산군 온양읍 온천리 산18)를 절도협의로 입건하고 달아난 홍모 씨(40)을 같은 협의로 수배했다. 허씨 등은 16일하오 6시쯤 수원

    중앙일보

    1979.07.18 00:00

  • 서울에 강동서 신설

    내무부는 25일 서울의 강동, 부산의 북부, 경기도 화성군에 경찰서1개씩을 신설하고 경찰관 1천5백19명을 증원, 배치키로 했다. 10월1일자로 신설될 강동 경찰서는 서울 강남구

    중앙일보

    1978.08.25 00:00

  • 시외버스 마취제강도는 요정마담

    ○…시외「버스」「드링크」제 마취 강도사건의 범인은 요정 여주인이었다. 수원 경찰서는 25일 화성군에서 가장 큰 요정인 오산읍 오산리 요정「미미정」여주인 김옥자씨(46·사진)를 강도

    중앙일보

    1978.07.25 00:00

  • 윤화 소녀가장 회복기미

    교통사고로 25일째 사경을 헤매던 소녀가장 천인숙양(13)이 3일 처음으로 팔과 다리를 움직이고 오른쪽 눈을 깜박거리는 등 회복의 기미를 보이고있다. 그러나 여전히 의식을 회복치

    중앙일보

    1976.08.04 00:00

  • 정당대회 4일 앞두고 팽팽

    전당대회를 불과 4일 앞둔 신민당은 정무위-지도위 합동회의 결과에 대한·합법성 여부로 주·비주류간에 팽팽히 대립,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20일의 합동회의에서 비주류 측이 불법을

    중앙일보

    1976.05.21 00:00

  • 의문의 꼬리남긴「범행·자살동기」

    그 이유야 어쨌든 현직 경찰관이 상사의 권총을 훔치도록 교사했고 또 현장검증 도중 투신자살했다는 것은 경찰관의 직무자세와 관련, 총기관리문제·피의자 계호문제등을 다시 일깨워 주고있

    중앙일보

    1976.01.12 00:00

  • 새해 예산 어디에 어떻게 쓰이나|투융자 예산 5천4백2억원을 훑어본다

    2조3백61억7천8백만원-이것이 76년을 맞는 우리나라 살림살이 규모다. 76년은 제3차5개년 계획이 마무리를 짓는 해다. 이를 위해 투융자 규모는 전체 예산의 26.5%인 5천4

    중앙일보

    1975.12.03 00:00

  • 용산극장 살인범 검거|죽은 장씨경영 다방주방장등 2명|해고에 앙심·용돈궁해 범행

    서울부산극장 건물관리 부장 장백씨(53) 피살사건을 수사해온 서울용산경찰서는 사건발생15일만인 2일 상오2시쯤 전운산 다방주방장 우창종군(20·서울영등포구합당동115의3)과 우군의

    중앙일보

    1975.11.03 00:00

  • 전국학련|나의 학생운동 이철승

    47년 7월말 아침 학련본부위원장실인 나의 방으로 송원영 선전부장을 비롯, 전국 각도 계몽대장들이 들어섰다. 학련기를 앞세워 떠나는 학련계몽대였다. 그 명단은 ▲강원=송원영(고대

    중앙일보

    1975.10.27 00:00

  • 남기고 싶은 이야기들(1384)|관세야사 엄승환(31)

    보석은 예나 이제나 밀수대상품목에 꼭 끼여들어 1954년에는 미국인이 8만「달러」어치를 밀수입, 구곳된 사건이 일어났다. 1월하순 구정을 이틀 앞두고 광화문네거리 종각옆에 있던

    중앙일보

    1975.07.09 00:00

  • 신고 운전사 표창

    【인천】경기 도경은 27일 구로 공단 강도·이정수씨 피납 사건의 범인 문도석과 이종대를 발견, 신고한 금성상사 소속 경기 1바8013호 「택시」 운전사 송광면씨 (34)를 표창키로

    중앙일보

    1974.07.27 00:00

  • 오산에 두 「카빈」 괴한

    【수원·성남】25일 상오 5시20분쯤 경기도 화성군 오산읍 외삼미리 속칭 「세마대」 고갯길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35세 가량의 청년 2명이 경기 1바8013호「코로나·택시」(운전

    중앙일보

    1974.07.25 00:00

  • (8) 양주 바람

    언제부터인가 술자리에 예사로 양주가 등장하게끔 됐다. 지난 11월말 현재 양주 수입량은 68만여 병, 이에 사용된 외화는 자그마치 3백40만「달러」란다. 수입한 양주 가운데 공항

    중앙일보

    1973.12.14 00:00

  • 6명검거 농협 등서 57회 천5백만원이나

    서울김포경찰서 330수사대는 23일 상오 경기·강원·충남일대를 돌아다니며 농협지소금고, 고속도로매표실 등에 57회에 걸쳐 1천5백여만원의 현금과 물건을 털어 온 대규모 절도단 김월

    중앙일보

    1973.03.23 00:00

  • "미처 몰랐다"… 곳곳서 위반??

    개정 경범죄처벌법이 10일 발효되었다. 그러나 꽁초 버리기, 침 뱉기 등 평소의 습관을 아직 고치지 못해 첫날 많은 사람의 위반자가 곳곳에서 있었다. 전국경찰은 오는 19일까지를

    중앙일보

    1973.03.10 00:00

  • 도둑추적30㎞… 「007예비군」

    도둑과 예비군이 특급열차를 세우는 등 2시간동안에 걸쳐 30여㎞를 쫓고 쫓기는 추격전을 벌였다. 수원경찰서에 9일 주거침입 및 절도혐의로 구속된 주거부정 김명수씨(32) 는 8일

    중앙일보

    1972.04.10 00:00

  • 화교중학생에 폭행 자루에 넣어 유기 한달 뒤 수사 나서

    서울중부경찰서는 지난 9월25일 밤7시쯤 화교중3년6반 윤모군(16)이 서울 중구 저동2가 중앙극장 뒷 골목길에서 불량배들에게 전치3주의 뭇매를 맞고 실신, 자루에 넣어져 오산부근

    중앙일보

    1971.10.28 00:00

  • (214)자동차 반세기⑧|서용기(제자는 필자)

    우리 나라 최초의 여자운전사인 이정옥씨는 올해 71세로 지금도 서울 서대문구 문화촌 「아파트」2동107호의 둘째 딸네 집에서 여생을 보내고 있다. 한 살 때 경성의 개발회사 통역

    중앙일보

    1971.07.24 00:00

  • 「연고」추적강화

    살인범 박원식을 쫓고있는 경찰은 대구에서의 제2범행 후 범인의 족적이 드러나지 않아 검문·검색 등 비상선을 강화하는 한편 연고지수사와 범인의 전신「몽타지」를 작성, 전국에 수배하도

    중앙일보

    1971.07.1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