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름무대"…「천막극장」이 선다|6개 극단 참여, 대표작 공연
무더운 여름, 극장에 앉아 안 오는 관객을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직접 관객속에 뛰어들어 연극인구의 저변학대를 시도하는 『여름천막극장』이 문을 연다. 극단 「가교」가 주최하는 이 「
-
『음악이 끝났을때』4∼14일 76소극장
□…극단 「76소극강」 은현대독일의 극작가「알프레드·베르크만」의『음악이 끝났을때』를 4∼14일(하오4시·7시) 신촌역입구「76소극장」에서 공연한다. 백광수역 기국민연출, 박영규 변
-
모자간의 미묘한 갈등을 다뤄 『아, 아빠…』|역경을 이겨낸 3자매 이야기 『그리고…』|강자의 설어움을 희화적으로 그려 『아벨만…』|돈 많은 노인이 당하는 수모를 부각『강제결혼』
□…극단 「여인극장」은 45회 공연으로 『아 아빠, 가엾은 우리 아빠, 엄마가…』를 「세실」극장 무대에 올린다 (30일∼9월5일 하오 4시·7시30분). 어머니의 소유욕에 억눌린
-
국회 상임위 질문·답변-요지
◇3일 ▲신범식 의원 (유정)=국민이 납득할 만한 물가 조사 및 물가 발표를 할 수는 없는가. 현재의 예산 편성은 부처별 예산으로 거정부적 예산이라고 보기 힘들다. 필요 없는 예산
-
TV
그지없이 소박하고 착한 시골소녀 꽃심, 그리고 도시라는 거대한 밀림 속에서 고아처럼 살아가고 있는 한 소년-. 이 두 어린이를 통해 과연 우리 어린이들이 진정 필요로 하는 것이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