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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진단 통지표 이렇게 본다
건강진단 결과통지표를 해독할 수 없어 답답해하는 사람들이 많다. 각 검사항목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정상 치는 어느 정도인지가 궁금증의 핵심이다. 서울대의대 조한익 교수( 임상병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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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몬 요법 큰 효과|폐경기 질환
평균 수명의 연장으로 노년 생활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폐경에 대한 여성들의 대비책이 중요해졌다. 우리 나라에서도 이 문제를 본격적으로 연구할 대한폐경학회가 오는 3일 호텔 신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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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이식 수술-심장·신장은 쉽고|간·췌장은 힘든 편
뇌사 논란을 불러온 장기 이식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의학적 궁금증을 갖고 있다. 또 장기 이식의 대상이 되는 불치의 환자들은 장기 이식에 대해 두려움까지 느끼고 있다. 최근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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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사 등 6명 자료집 출간|청소년 약물남용|"학교서 예방교육 시급"
본드·부탄가스등 청소년들의 약물 오·남용이 해마다 늘어나면서 환각상태에서 비행을 저지르는 등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있는 가운데 최근 서울시 교육청에서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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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의약품 교류 활기/한약재 교역·북한에 합작제약사 추진
남북 화해협력 분위기에 따라 의약품 직교역등 보건의료부문 교류가 본격 추진되고 있다. 보사부는 17일 그동안 제3국을 통해 반입해 왔던 북한산 한약재를 올해부터 직교역하기로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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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척추 휘어짐
결혼식을 앞둔 여성환자가 진찰실로 찾아와 『국민학교 시절부터 척추가 약간씩 휘기 시작해 지금은 상당히 많이 휘어졌으며 최근에는 통증까지 오기 시작한다』고 호소했다. 그 동안 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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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약혼녀 집서/말련대사 졸도사
24일 오후 2시30분쯤 서울 안암동 4가 안암아파트 황모씨(37·여·무직)집에 놀러갔던 주한 말레이시아대사 닉 모하메드 핫산씨(48)가 식탁앞에서 갑자기 쓰러져 숨졌다. 황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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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동맥질환/콜레스테롤치 낮아도 “위험”
◎의학계 연구결과 잇따라 발표/억제인자인 「고지단백」 부족/유전적인 이상 있어도 발병 고혈압·비만·당뇨 등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관상동맥질환이 콜레스테롤치가 높지 않을때도 흔히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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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콜 간암과는 관계없다|서울대 박상철·중앙대 송계용 교수 쥐실험에서 입증
알콜이 적어도 간암과는 무관하다는, 기존 학설과는 완전 상반된 연구결과가 나왔다. 서울대의대 박상철 교수(생화학)·중앙대의대 송계용 교수(병리학)팀은 최근 「실험적 간암유도에 알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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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엔 암·에이즈 정복된다"
『난치법 정복 없이는 인류의 복지는 없다』 암·에이즈·성인법등의 연구에 매달리는 의학자들의 질병퇴치 의지는 이한마디로 요약된다. 2000년대에는 과연 이들 난치법이 정복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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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가 원인…가벼운 운동등 도움
30대 후반의 주부로 얼마전부터 목·양어깨에 뻣뻣한 증상이 계속되고 있다. 특히 자고나면 몸 전체가 뻐근하고 피로가 쌓이는 느낌이다. 육체적으로 고된 노동을 하는 것도 아닌데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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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이상 사실인가… 꾀병인가… /옐친의 수수께끼
◎반대파선 “정치적 술수”라고 비난/대중의 관심 다시 모으는데 성공 보리스 옐친 러시아공화국 대통령의 심장이상은 사실인가. 옐친은 지난 18일 경미한 심장장애를 호소,일찍 사무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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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신생아/3만명 무료검진
보사부는 11일 저소득층 신생아들이 선천성 대사이상 질환의 후유증으로 정신박약자가 되는 것을 막기 위해 2억9천7백여만원의 사회복지기금을 확보,연말까지 저소득층 신생아 3만명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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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의학 연구 발표회 서울대학병원서 12일
서울대병원은 오는 12일 국책 연구과제 등이 포함된「임상의학 연구 발표회 」를 갖는다. ▲한국형 인공심장(민병구) 간이식시 포도당 대사와 관련한 호르몬의 조절기능(김수태) ▲장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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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병 백과-당뇨병>(1)소변 잦고 갈증심하면 일단 의심을
주위에서 당뇨병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많이 보게된다. 한때 「고급병」이라 불리며 부유층의 특수병으로 오인되기도 한 당뇨병은 암·고혈압과 함께 「3대 성인병」으로 꼽힐 만큼 환자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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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의학 첨단의술로 각광
방사성동위원소를 이용해 질병을 진단·치료하는 이른바 「핵의학」이 현대의학의 첨단 핵심분야로 각광 받고있다. 특히 진단분야에서 핵의학은 기존의 CT(컴퓨터단층촬영기)나 NMR(자기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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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이른 더위/냉방병 조심/에어컨 오래 쐬면 두통
◎한시간마다 자연환기해야 예방 때이른 더위가 계속되면서 여름철 「냉방병」 환자발생도 늘 것 같다. 보사부는 23일 냉방병 예방지침을 전국 보건관서에 배포,시민들에게 홍보토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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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녹용·개소주는 금물
당뇨병 환자가 크게 늘고 있다. WHO(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지난해 세계 당뇨병 인구는 약 1억5천만 명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도 전체인구의 약3%정도인 1백20만 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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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 원인 2위「관상동맥 질환」국내 위험 기준치 "엉성"
최근 국내에서도 식생활의 변화와 생활의 복잡화에 따라 관상 동맥 질환이 급증해 전체 사망 원인 중 2위에 올라있다. 특히 40대 이상 성인 사망 원인 가운데 1위를 차지하고있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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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성인병 예방효과 균형잡힌 건강유지|A·B1·B2·C·D 는 체내생성 안돼
봄이 오면 활동량이 많아지고 자율신경에 변화가 생겨 비타민이 부족해지기 쉽다. 더구나 겨우내 짧은 일광시간, 신선한 채소류의 부족 등으로 야기됐던 비타민 결핍증을 신선한 야채 등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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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심장박동기 「만능」아니다.
심장은 평생 쉬지 않고 뛰어야 한다. 심장이 뛰어야 신선한 동맥혈이 신체 구석구석까지 공급될 수 있다. 그 결과 각 조직 장기들이 산소와 영양분의 공급을 받게되고 또 대사산물, 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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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 아 예방|전담「검진센터」생긴다|신생아대상 「선천성 대사리 상」여부 검사
장애 아 예방을 위해 신생아를 대상으로 선천성 대사이상여부를 검사하는 전담기구가 생겨난다. 대한가족계획협회는 선천성 대사이상 검진 센터를 인천시 지부내에 설치하고, 오는 2월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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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손톱의 이상
「건강의 척도는 손톱의 색깔이나 모양에 있다」라는 옛말이 있고 의학적으로도 「손톱은 내부 상태의 거울이다」라는 말이 종종 사용되어지곤 한다. 손톱은 엄마 뱃속에서 두 달 반쯤 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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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소변 색깔|윤방부
우리 동양계 사람들은 건강을 말할 때 얼굴색·소변색·대변색 등으로 색깔 따지기를 좋아한다. 여기에서는 소변색깔을 잠시 적어보고자 한다. 정상적으로 소변은 여러 색소체에 의해 연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