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단군상보다 도서관을

    1억원을 투입해서 남산에 단군 상을 건립하도록 대통령 각하께서 지시했다합니다. 단군은 건국 창시자라 하지만 신화에 속하는 일이며 더우기나 그의 용모를 작품으로 조각해낸다는 것은 불

    중앙일보

    1966.02.14 00:00

  • "순교를 각오하고 단군상건립 반대"

    【대구】경북의 기독교신도들은 정부가 추진하고있는 단군상건립을 신앙이념에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반대투쟁에 나섰다. 7일 하오 경북도내 기독교종파(가톨릭 제외) 대표 40여명은 대구시

    중앙일보

    1966.02.09 00:00

  • 역광선

    「호놀룰루」 정상회담 아랑곳없이, 호의 중재요강세로 「뉴요크」인기주 폭락. 장사꾼 보는 눈 달라. 한·일 양국 민간인유해교환 위한 일인사절, 알고 보니 마약밀수범. 원통한 영혼,

    중앙일보

    1966.02.09 00:00

  • 역광선

    일본돈 둘러싸고 비호같은 사기단(?). 청구권과 도둑. 걸기대-차회속연. 학사등록제에 장관눈치, 학교눈치, 눈치 빼놓고 뭣이 있어야지. 불가항력이 삼킨 「사모아」의 수혼들. 하나

    중앙일보

    1966.02.02 00:00

  • 남산에 단군

    박정희 대통령은 31일 상오 정일권 국무총리에게 국민의자구성을 고취시키기 위해 약1억 원의 예산으로 3년간계획으로 남산에 단군 상을 세울 방안을 연구하라고 지시했다.

    중앙일보

    1966.01.31 00:00

  • 병 주고 약주고

    작년 통계를 보면, 우리 나라의 기독교·천주교를 합쳐서 교회가 약8천개에 신도수는 1백20만 남짓하다. 이들은 짐작컨대 오늘 저녁에 성당이나 예배당에 모여서 「크리스마스」 전야를

    중앙일보

    1965.12.24 00:00

  • 삼대 불가사의

    세계에는 칠대 불가사의란 것이 있다지만 한국에도 그에 못지않는 삼대 불가사의가 있다. 그것은 「피사」사탑이나 「이집트」의 「피라미드」처럼 눈으로 볼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점에서

    중앙일보

    1965.12.14 00:00

  • (4)국악사와 조성씨

    독문학을 하면서 우연히 발들인[외도]30년에 이제 국악에 관한 연구 저서까지 내겠다는 이가 있다. 서울사대부고 독일어교사로서 사대에도 강의 나가는 조성(58)씨는 민요와 판소리는

    중앙일보

    1965.11.02 00:00

  • 광주국체참사의 책임을 묻는다

    단군 제천의 신화에 얽힌 강화도 마니산 참성단으로부터의 성화를 맞아 오늘부터 6일간 전남 광주시에서는 제46회 전국체전의 호화로운 막이 열리기로 돼 있었음은 주지되어 있는 바와 같

    중앙일보

    1965.10.05 00:00

  • 빈곤 없는 내일로

    개천절 기념식이 3일 아침 10시 서울 시민회관에서 장기형 부총리를 비롯한 3부 요인과 주한 외교사절 공무원 학생 시민 등 약 2천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 주최로 거행되었다. 해

    중앙일보

    1965.10.04 00:00

  • 「성화」광주로

    【강화도 마니산=본사윤경헌기자】광주체전을 밝힐 성화가 3일 하오 유서 깊은 강화도 마니산 참성단에서 점화, 일로 광주 대회장으로 향했다. 단군이 직접 천제를 지냈다는 신화 속의 마

    중앙일보

    1965.10.04 00:00

  • 말없는 사적 전설을 찾아서(1)-서울성

    흙을 일구어 관을 짓고. 흙을 일구어 도읍을 세웠으며, 흙을 일구어 나라를 이루었으니 이름하여 성-. 단군이 창업한 이후 기·위 양조를 거쳐 사군·이부의 설치와 삼한의 조분, 삼국

    중앙일보

    1965.09.2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