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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살펴줄 후손도, 묘소도 없어 영혼의 안식처를 찾지 못했던 애국선열 1백4위의 제단이 광복30년을 이틀 앞둔 13일 상오10시 서울동작동 국립묘지에 마련됐다. 국립묘지 애국지사묘역
중앙일보
1975.08.13 00:00
2024.04.27 21:00
2024.04.26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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