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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장쑤성 난징시에 위치한 양쯔강대교는 관광지로 유명하지만 '자살 명소'로도 이름을 널리 알리고 있다. 이곳에서 스스로 생을 마감하려는 이들을 300여 명 이상 구해낸 남성의
중앙일보
2016.08.25 14:00
2024.06.21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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