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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매치 평가전을 치를 오스트리아 캠프에서 함께 훈련하는 손흥민과 이강인. [사진 대한축구협회] 한국 축구대표팀 경기(A매치) 통산 500승 도전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득점
중앙일보
2020.11.13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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