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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타운에 산낙지 식용 비난 광고 등장…업주·韓네티즌 반발
한인타운 한복판에 산낙지를 비난하는 옥외광고가 걸렸다. [사진 미주중앙일보] 국제동물보호단체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한인타운 한복판에 산낙지 식용의 문제점을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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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들 산낙지 먹는다" 비난 광고…한인타운 복판 빌보드 게재
세계적인 동물보호단체가 산낙지 식용을 비난하는 옥외광고를 LA한인타운 한가운데 걸어서 논란이 일고 있다.17일 '동물에 대한 윤리적 처우를 지지하는 사람들'(PETA)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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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 구획안 2월에 이미 알았다" 데이비드 류 시의원 기자회견
"한인언론을 비난한 게 아니다." "방글라데시 구획안 이슈는 2월에 처음 알았다."노숙자셸터 조례안 찬성 발언 등으로 논란을 일으킨 데이비드 류(4지구) LA시의원이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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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 노숙자수 오류 사실로 확인…84명 윌셔 빌딩 주소지 등록
LA카운티노숙자서비스관리국(LAHSA)이 LA한인타운 밖에서 거주하는 노숙자 80여 명을 윌셔센터-코리아타운(Wilshire Center-Koreantown) 노숙자 통계에 포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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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시의장에 다음달까지 답변 요구
윌셔센터-코리아타운주민의회(WCKNC·이하 윌셔주민의회) 대의원회가 노숙자 셸터와 관련해 시정부에 보낼 공개 서한을 완성했다. 편지에는 한인사회가 요구한 내용이 거의 다 반영됐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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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들 "정전 피해"…식재료·영업손실 보상 가능
지난 주말 폭염으로 전력 수요가 급증하면서 LA한인타운과 오렌지카운티의 많은 한인업소들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주말 영업을 하지 못한 것은 물론 냉장고 등에 보관 중이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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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타운 13만명 대표 "시는 답하라"
LA한인타운내 임시 셸터 설치 추진을 놓고 타운 주민들의 반발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시정부에 올바른 정책 집행과 세부사항을 촉구하는 주민들의 서한이 작성됐다. 한인타운 주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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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적 폭염에 '숨이 턱턱'
남가주가 펄펄 끓었다. 지난 6일부터 주말 내내 대부분 지역에 기록적인 폭염이 몰아친 가운데 곳곳에서 정전사태와 산불까지 이어졌다. 화씨 108도로 26년 만에 최고 기록을 경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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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열고 보자"… 시장조사 없이 진출
요식업을 비롯해 한국 프랜차이즈의 미국 진출은 꽤 오래 전 시작됐고 지금도 꾸준히 늘고 있지만 여전히 안착에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한국에서의 '성공 방정식'이 미국 시장에서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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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셸터 저지운동' 영상으로 남긴다
지난달 29일 LA시의회에서 데이비드 류 시의원(4지구)은 허브 웨슨 시의장(10지구)이 상정한 한인타운 임시 셸터 수정 조례 통과를 촉구했다.이날 류 시의원은 "한인타운에 잘못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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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의회 제도 개정안' 타운홀 미팅 전격 연기
오늘로 예정됐던 '주민의회 제도 개정안' 관련 타운홀 미팅이 하루 전에 전격 연기됐다.LA시 주민의회 커미셔너 측은 데이비드 류 4지구 LA시의원이 발의한 '주민의회 제도 개정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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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 소신'인가 '한인사회 배신'인가
데이비드 류(4지구) LA시의원이 노숙자 셸터 조례안 표결시 ‘찬성’ 발언을 한데 대해 찬반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정치적 소신’으로 이해하자는 쪽과 ‘한인여론 무시’라는 반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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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시 '환테크'도 절약된다
본격적인 휴가시즌이 시작되면서 해외여행도 늘고 있다. 해외여행에 신경 쓰이는 것 중 하나가 달러화와 현지 통화와의 환율 차이. 완율은 수시로 오르내리기 때문이다. 따라서 환차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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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셸터 수용하면 저소득층 아파트 추진"
LA한인타운 노숙자 임시 셸터(Temporary Homeless Shelter) 논란이 '2라운드'에 돌입했다. 허브 웨슨 시의장(10지구)은 LA한인타운에서 열린 한인비영리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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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최저 실업률에 한인기업도 '구인난'
사상 최저라는 낮은 실업률로 인해 한국지상사나 한인기업들도 직원 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경력 직원을 뽑기가 더 힘들다는 게 기업 HR 담당자들의 전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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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만 달러 받아 6만 달러 썼다…셸터·방글라 구획안 저지
'리틀 방글라데시 주민의회 구역 획정안' 저지를 위한 활동에 LA한인회에서만 3만5000달러 이상의 비용이 지출된 것으로 나타났다.LA한인회가 25일 오후 한인회관에서 열린 단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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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중립 화장실' 탓에 업주들 곤혹
'다양한 성적 정체성을 가진 주민들에게 공평하게 화장실을 이용할 자유를 주자.'2년 전 제리 브라운 가주 주지사가 사인한 '성중립 화장실법'의 배경이다. 쉽게 말해 성전환자,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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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8000명 투표, 시위로 재현"…타운 노숙자 임시 셸터 저지
'한인타운 24시간 노숙자 임시 셸터 조례안' 저지를 위한 7차 시민집회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시민집회는 '1만 명의 목소리'를 주제로 30일 오후 4시 LA한인타운 윌셔/버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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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많았지만 답답함은 안 풀렸다
25일 LA한인회관 강당에는 물음표가 가득했다.이날 노숙자 임시 셸터 문제를 놓고 열린 단체장 공개회의에는 한인 150여 명이 참석했다. 허브 웨슨 시의장의 입장을 대신 전하러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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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 셸터 수용하면 내 사무실 옆에도 설립"
LA한인타운 24시간 노숙자 임시 셸터(Temporary Homeless Shelter) 선정 문제를 놓고 허브 웨슨 시의장(10지구)과 타운 주민들의 의견이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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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 노숙자 셸터 논란…부지 협상, 웨슨만 결심하면 된다
10지구 내 24시간 노숙자 임시 셸터(temporary homeless shelter)를 한인타운 번화가가 아닌 다른 곳에 조성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허브 웨슨 시의장과 한인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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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자 임시 셸터는 정치적 상술"
에릭 가세티 LA시장이 추진 중인 노숙자 위기 해결책 '브리지 홈(Bridge Home)' 프로젝트에 대한 비판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온라인매체인 'LA시티와치'는 브리지 홈이 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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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블랙리스트' 의혹 일파만파…가세티 시장 정보공개 거부
한인 블랙리스트 작성 의혹을 받은 에릭 가세티 LA시장이 정보공개청구 요구를 거부하자 윌셔커뮤니티연합(WCC)이 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한인타운 노숙자 임시 셸터 조례안 저지에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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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셰프 '로이 최' LA한인타운 떠난다
한국식 타코로 스타 셰프 반열에 올랐던 '코기(Kogi)'의 로이 최(사진) 대표가 '더 라인' 호텔의 요식 사업에서 손을 뗀다.LA한인타운의 더 라인 호텔은 지난 2014년 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