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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워도 사랑은 채워야죠"
본지 김호정 기자(左)와 이은정 구세군 사관후보생(37)이 6일 서울 명동에서 시민들을 상대로 모금활동을 펴고 있다.김태성 기자 "'사랑의 종'은 큰 포물선을 그리면서 흔들어야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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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황소개구리 잡으면 월 40만원" 이색 실업대책
“황소개구리 잡고 칡넝쿨 제거하면 월급 줍니다.” 충남도는 20일 국제통화기금 (IMF) 한파 이후 늘어나는 실업자에게 일자리를 마련해주기 위해 '유급 (有給) 공익활동 일시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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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터서 폐품 주워 남편학비 벌던|주부가 불도저에 치여 숨져
신학에 뜻을 두고 목사가 되기 위해 신학교에 들어간 남편을 공부에만 전념토록 하기 위해 쓰레기폐물을 수집, 남편의 학비를 대고 가계를 꾸려나가던 아내가 남편의 2학기 개학첫날 쓰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