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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싶은 이야기들 「미국의소리」
해방후에 이승만박사와 「하지」장군 사이의 불화는 널리 알려져 있으나 「미국의 소리」가 두분 사이를 화해시키는데 일조 했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지 않다. 두분 사이가 악화된 것은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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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싶은 이야기들|미국의 소리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기는「워싱턴」에서 보내 드리는 미국의 소립니다』이렇게 시작되는 단파 방송을 혹시 들은이는 내가 누군지 짐작하실 것이다. 「미국의 소리」방송에서 보낸 4반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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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한 혈기만으로 지은 대죄였읍니다”15년만에 특사출옥 입학대학 만학졸업|“회개하는 사람만 구원받는다”고 설교
『회개하는 사람만이 구원을 받을수 있읍니다.나도 한때는 엄청난 죄를 짓고 15년간 회개의눈몰을 흘렸읍니다.』 8월의 첫일요일인 7일상오 서울서대문구수색동산1 대한장로회 성은교회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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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황성기독청년회|오리 전택부(제자는 필자)
감리교회에는 삼병과 삼만이 있었다. 삼병은 즉 여병우·최병우·우병선이고, 삼만은 즉 이승만, 박용만(만)·정병만이 유명했다. 이들은 다 날고 뛰는 당대의 개화 꾼이었다. 한국 최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