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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인수 기회 또 오면? 삼성 사장단에 다시 물었다 유료 전용
“벌써 7년 전 얘기입니다. 그래도 기억이 선명합니다. 삼성그룹 사장단 40여 명 앞에서 강연을 할 때였어요. 사장들에게 물었습니다. ‘다시 안드로이드를 인수할 수 있는 기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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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반도체 영업익 ‘-97% 쇼크’…그래도 ‘감산 카드’ 꺼내지 않았다
삼성전자가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연 매출 300조원을 돌파에도 불구하고 4분기 실적은 크게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연간 매출이 전년 대비 8%가량 늘어난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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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내년 이익 60조면 해외 세금만 1조4000억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국내 대기업이 2023년부터 디지털세 명목으로 해외에 세금을 더 내게 된다. 이른바 구글세’로 불리는 디지털세는 글로벌 대기업이 수익을 창출하는 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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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개미’가 150살 ‘공룡’ 꺾은 비결은 세계 금융 지도 바꾼 간편결제
■ ‘천송이 코트’와 온라인 결제 「 온라인 결제에선 부정 사용을 막는 게 중요한 과제다. 그동안 국내에선 공인인증서와 액티브X라는 보안 프로그램을 의무화하는 것으로 대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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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살짜리 개미 '알리페이'가 150세 금융공룡 골드만삭스 꺾었다
4살짜리 ‘개미’가 150년 역사의 ‘금융공룡’을 꺾었다. 개미는 중국의 앤트 파이낸셜(중국명 마이진푸), 공룡은 미국의 골드만삭스다. 앤트파이낸셜 영국의 대형은행 바클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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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등의 시장 압력 통해 기업 지배구조 개선 이뤄질 것”
━ 김상조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 후보자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가 18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기자간담회장으로 입장하고 있다. [뉴시스] 삼성·현대차를 비롯한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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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시스코 손잡았다
8일 KT 이석채 회장(가운데)과 시스코 존 체임버스 회장(오른쪽)이 합작회사 ‘kcss’ 협약을 맺은 뒤 화상으로 악수를 나누는 포즈를 취했다. 시스코의 로버트 로이드 아태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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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을 15도만 삐딱하게 바라보세요.”
16일 오후 서울 신수동 서강대 학생회관 301호에서 열린 ‘취업선배와의 대화’에는 임중식(사진) 아모레퍼시픽 남성화장품 마케팅담당 부장이 강사로 나섰다. 그는 ‘훌륭한 마케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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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필품도 카드로 사면 ‘할인+포인트’
지난해 신용카드 결제액이 300조원을 넘어섰다. 여신금융협회는 지난해 카드 사용액이 300조9060억원으로 2007년보다 18.1% 늘었다고 7일 밝혔다. 택시비나 세금처럼 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