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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겨우 물 빠지는데 또 장대비 "죽으란 말이냐"
"하늘도 무심하시지. 태풍이 지나간 지 며칠이 지났다고 또 이렇게 비를 퍼붓습니까." 태풍 매미로 하천이 범람하면서 마을 대부분이 침수되고 다리마저 유실됐던 강원도 정선군 임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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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트럭분 구호품 전달
중앙일보사는 29일 수재민을 위해 모은 20트럭분의 의류·모포·이불·생필품·쌀·소시지·조미료등을 1차로 충남지역의 수재민들에게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중앙일보에 기탁된 의류
"하늘도 무심하시지. 태풍이 지나간 지 며칠이 지났다고 또 이렇게 비를 퍼붓습니까." 태풍 매미로 하천이 범람하면서 마을 대부분이 침수되고 다리마저 유실됐던 강원도 정선군 임계면
중앙일보사는 29일 수재민을 위해 모은 20트럭분의 의류·모포·이불·생필품·쌀·소시지·조미료등을 1차로 충남지역의 수재민들에게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중앙일보에 기탁된 의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