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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세의 어린 나이로 「꿈의 무대」인 그랜드슬램대회에서 4강에 오른 마르티나 힝기스는 남다른 영재교육으로 오늘에 이르렀다. 힝기스의 어머니 멜라니 힝기스 요그는 70년대 크게 두각
중앙일보
1996.09.06 00:00
2024.05.31 13:30
2024.06.04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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