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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탈영병 자살
8일낮 서울신림동 오색여인숙(주인 김옥희·44·여)을 점거, 총을 난사하며 군·경과 대치했던 무장탈영병 권외식상병과 신종식일병은 경찰관과 시내버스승객·행인등 4명을 숨지게하고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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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명 사상/연탄내리던「트럭」미끄러져 민가덮쳐
10일하오1시20분쯤 서울신림7동104앞 비탈길에서 연탄을 내리던 대성연탄소속「복서·트럭」(운전사 김원열·25)이 경사30도의 언덕을 60m쯤 뒤로 미끄러지면서 같은동네 이광용씨(
8일낮 서울신림동 오색여인숙(주인 김옥희·44·여)을 점거, 총을 난사하며 군·경과 대치했던 무장탈영병 권외식상병과 신종식일병은 경찰관과 시내버스승객·행인등 4명을 숨지게하고 군·
10일하오1시20분쯤 서울신림7동104앞 비탈길에서 연탄을 내리던 대성연탄소속「복서·트럭」(운전사 김원열·25)이 경사30도의 언덕을 60m쯤 뒤로 미끄러지면서 같은동네 이광용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