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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문 학대' 숨진 10살…원격수업 탓에 학교서도 파악 못해
8일 이모 집 욕조에서 숨진 채 발견된 열 살 여자아이는 지난해 초등학교 2학년이었다. 전학 후 방학까지 약 두 달간 학교에선 원격수업과 등교수업을 병행했다. 하지만 학교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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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살 조카 학대해 숨지게 한 이모·이모부 구속영장
이모집에 맡겨졌던 10살 여자아이 학대 사망사건 발생 후 폴리스라인이 쳐진 아파트 입구. 연합뉴스 이모 집에 맡겨진 열 살 여아가 이모 부부의 모진 학대로 인해 목숨을 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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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어린 천사 짓밟은 악마 어른들"
8일 오전 인천시 서구청사 앞에서 인천장애인차별철폐연대 등 4개 장애인 단체와 서구 국공립어린이집 아동학대 피해 학부모 5명이 서구청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어린이집 가해 교사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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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살 조카 이틀간 때리고 물고문으로 죽인 이모 "훈육이었다"
경찰 로고. 뉴스1 이모집 욕조에서 숨진채 발견된 열살 여아가 이모 부부의 학대로 숨진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조카를 때리고 욕조물에 집어넣는 '물고문'을 한 후 숨지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