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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 감각 추구하는 구미 교향악단-일년간 구미를 둘러보고…김만복

    다음 글은 전 서울 시향 상임지휘자 김만복씨가 작년 1월부터 금년 2월까지 약1년간 구미 악단을 둘러보고 온 소감이다. 세계적 지휘자 「칼·뵘」은 죽은 후 천당에 가서 누구를 첫

    중앙일보

    1972.03.04 00:00

  • (335)-가요계 이면사(15)고복수

    백년 설은 가요계에 늦게 나왔으나 단시일 안에 인기의 좌에 올라 한 걸음 먼저 가요계에 나와 군림하던 가수들을 앞질렀다. 그는 풍류객이었고 한때는 문학에 뜻을 두기도 했다. 꽹과

    중앙일보

    1971.12.1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