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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씨가 “북한 인권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수상 소감을 밝히고 있다. “정치범 수용소에서 고문 받는 북한 주민들과 처형 당한 주민들, 그리고 북한 인권을 위해 늘 노력
중앙일보
2012.12.11 00:34
2024.06.17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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