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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쇄신과 단합’ 정치적 수사로 그쳐선 안 된다
4·29 재·보선 참패 이후 처음으로 이명박 대통령과 박희태 한나라당 대표가 어제 회동했다. 이 대통령은 박 대표 중심의 쇄신과 단합을 강조했다. 박 대표는 쇄신특위 구성과 계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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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 시시각각] 박희태·정동영의 출마 고민
박희태 한나라당 대표와 정동영 전 민주당 대통령후보가 4월 재·보선 출마를 고민하고 있다 한다. 설(說)을 적극적으로 부인하지 않는 걸로 보아 출마 가능성이 높은 것 같다. 두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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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민심을 헤아리는 공천을 하라
한나라당과 통합민주당에 공천 파동이 일고 있다. 한나라당은 계파 간 공천 나눠먹기가 아니냐는 불만이 나오는 와중에 공천이 중진·다선 위주로 가서는 안 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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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핵심비서관] ①정태호 정무비서관
흔히 청와대는 386세대가 움직인다고 말한다. 이제는 레임덕이어서 궁지에 몰려 있다고도 한다. 과연 그럴까? 공개발언을 극구 삼가는 청와대 정책 기획 수립의 실무 참모인 선임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