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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36억원 출처 캐기로|신용금고 횡령사건 필요하면 임의원도 불러 조사
민정당 정책위의장 임철순의원(49·서울관악지구당위원장·중앙대재단 중앙문화학원이사장) 이 맡긴 36억여원의 횡령사건을 수사중인 검찰은 구속된 대주상호신용금고 대주주 김신일씨(44·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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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국회요직·민정당직자 프로필
장성만 부의장 신학박사학위를 받은 목사출신으로 교육계에 오래 봉직했다. 11대의원때는 철도사업 합리화대안을 만들기위해 밤에 완행열차를 타고 50개소의 역을 순방하면서 자료를 모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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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이슈없고 「총회군」들빠져 종반까지 순탄한 IPU 서울총회
IPU서울종회가 종반으로 접어들었다. 이념과 체체를 초월해 전회원국을 불러 축제의 분위기에서 대회를 치르겠다는 당초의 기대가 소련을 포함한 30여개 공산국및 친공비동맹국의 불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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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김인곤 기자 등 6명에 한국 기자상
한국 기자 협회 (회장 이긍규)는 10일 제13회 한국 기자상 수상자 6명을 선정했다. 본사 김인곤 기자 는 『불타는 KAL 점보기』로 사진 보도 부문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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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적학생 복교·구속학생 석방|법 절차따라 검토
최규하대통령권한대행은 27일 상하오에 걸쳐 중앙청 제2회의실에서 재경대학교총장 15명과 변호사대표 8명을 만나 시국에 관한 의견을 광범위하게 교환했다. 오찬을 겸한 면담에서 대학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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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세 고액납세 순위판명
서울시내 78년도 재산세 1기분(건축물 분)고액납세자의 순위가 밝혀졌다. 17일 서울시에 따르면 주거용건물의 경우 ▲1위는 지난해와 같은 임철순씨(중앙대총장· 관악구 흑석동 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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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벌 백지화 않으면 전원 자퇴키로
중앙대 예술대학학생회(회장 박상태·문예창작과 4년) 학생 65명은 19일 임철순 총장에게 보내는 진정서에서 지난 11일 학생 데모와 관련, 자퇴 및 무기정학을 당한 송기원 군(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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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야구 새 집행부
▲회장=임철순(중대 총장) ▲이사=이팔관 (성대) 금진영 (중대) 안영필 (동아대)강태정(건대)배성서(영남대)백원준 (동국대) 오지섭 (인천체전) ▲감사=오윤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