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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금 용액을 먹고 자란 ‘황금마늘’이 다음달부터 서울 강남의 일부 백화점 식품매장에서 선을 뵌다. 경남 남해군 이동면 석평리에 사는 백용수(52)씨의 마늘밭 6612㎥(2000
중앙일보
2011.05.23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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