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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은 손 뗐다” 감싸줬더니…“저놈이 부두목” 배신당했다 유료 전용
형님이 죽게 생겼다. 전화를 받은 건 2012년 5월 어느 날 밤이었다. 형님의 애인은 “삼촌 삼촌. 여기 술 먹다 싸움 났어요. 얼른 좀 와줘요”라며 박훈(51)씨에게 울며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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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속 큰놈만 낚아챈다…화수부두 노아의 특별한 그물 [별★터뷰]
★톡. 그래픽=김영옥 기자 yesok@joongang.co.kr 주름살이 진 유동진씨의 양손 검지는 휘어져 잘 접히지 않는다. 심석용 기자 “망치에 살짝 찍힌 건데 뭐. 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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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소도시 규모 살림 … 1주일치 맥주 2만4000병, 샴페인 1400병
중남미 카리브해를 일주한 대형 크루즈 ‘오아시스 오브 더 시즈(Oasis of the Seas)’호는 매주 한 번 모항(母港) 미국 플로리다 포트로더데일 항에 귀항한다. 승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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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EL NEWS
쉐라톤그랜드워커힐, ‘입맛대로’ 연말 공연쉐라톤그랜드워커힐은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다양한 공연 이벤트를 선보인다. 고정 팬이 많은 가수 주현미의 ‘2008 어메이징 나이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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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갱의 섬 타히티에 다녀와서-천경자 화백
72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창작혼을 불태우러 연초 고갱의 섬타히티를 찾았던 한국화가 천경자(千鏡子)씨가 돌아왔다.지난 1월말 귀국한 그녀는 압구정동 자택에 칩거하다시피 하며 11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