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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쩌민(江澤民.사진)중국국가주석은 요즘 항상 웃는 얼굴이다.애써 즐거운 표정을 감출 생각도 안한다.그런가하면 대중앞에서 구사하는 말투는 한결 단호해지고 자신만만해졌다.단정적인 표현
중앙일보
1997.07.01 00:00
2024.06.02 15:57
2024.06.02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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