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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을 심판했다 … 이정현 호남 당선 이변
이 당선자가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지난 17일 순천 시내에서 자전거를 타고 유세하고 있다. [사진 이정현 후보 캠프] 7·30 재·보선에서 전남 순천-곡성에 출마한 새누리당 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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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압승… '경제'가 '심판론' 꺾었다
7·30 재·보선에서 전남 순천-곡성에 출마한 새누리당 이정현 후보가 한국 정치사에 기록될 대이변을 일으켰다. 박근혜 대통령인 최측근인 이 후보는 30일 개표 결과(개표율 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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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0 재보궐선거, 정치 신인들의 약진
이번 재·보선에선 중진들을 대거 꺾은 정치 신인들의 존재감이 두드러졌다. 새누리당의 유의동(평택을), 홍철호(김포) 후보, 새정치민주연합의 박광온(수원정) 후보가 그야말로 정치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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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억 치킨브랜드 홍철호 vs 이장 출신 장관·지사 김두관
새누리당 홍철호 후보가 21일 오전 경기도 김포시 걸포동의 한 병원에서 시민들과 인사하고 있다. 김포에서 3대째 살아온 홍 후보는 지역일꾼론을 내세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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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희·손학규·김두관 '외지인' 프레임 벗어날지 관심
*순천-곡성, 수원병 중앙일보 여론조사(10~13일). 김포, 수원정 경인일보 여론조사(12~16일). 무덤일까, 부활일까. 손학규·김두관·임태희·이정현. 이번 7·30 재·보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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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희·손학규·김두관 ‘외지인’ 프레임 벗어날지 관심
*순천-곡성, 수원병 중앙일보 여론조사(10~13일). 김포, 수원정 경인일보 여론조사(12~16일). 이정현, 反박근혜 정서 넘어설까“호남에서 네 번째 도전입니다. 이번에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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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수도권·충청 강세 … 수원병 김용남·손학규 접전
7·30 재·보선은 전국 15곳에서 열려 ‘미니 총선’이라 불린다. 이 중 영남과 호남을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이 격전지로 꼽힌다. 중앙일보 조사연구팀과 여론조사기관인 엠브레인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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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수도권·충청 강세 … 수원병 김용남·손학규 접전
7·30 재·보선은 전국 15곳에서 열려 ‘미니 총선’이라 불린다. 이 중 영남과 호남을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이 격전지로 꼽힌다. 중앙일보 조사연구팀과 여론조사기관인 엠브레인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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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남경필 텃밭' 확정 … 금태섭은 수원 공천 거절
새정치민주연합이 8일 손학규 당 상임고문을 7·30 재·보궐선거 수원병(팔달)에 전략공천하기로 했다. 수원정(영통)과 을(권선) 중 한 곳에는 서울 동작을 공천에서 기동민 전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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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훈 울산 남을 출마 선언 … 나경원은 수원 전략공천설
새누리당이 25일 7·30 재·보선 공천 신청을 마감하고 26일부터 본격적인 공천 심사에 착수한다. 새누리당은 재·보선 대상인 서울 동작을, 경기 김포 등 14개 지역구를 대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