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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삶의 터전 굳건히…호주의 한국인들|60년대에 첫발…1만여 교포사회의 「어제와 오늘」
【시드니=김경희기자】호주는 과연 「이민천국」일까? 까마득하던 백호주의 장벽이 별안간 와르르 무너져 이젠 누구라도 원하기만 하면 영주권을 받고 복되게 살 수 있는 「미래의 나라」일까
【시드니=김경희기자】호주는 과연 「이민천국」일까? 까마득하던 백호주의 장벽이 별안간 와르르 무너져 이젠 누구라도 원하기만 하면 영주권을 받고 복되게 살 수 있는 「미래의 나라」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