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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漢字, 세상을 말하다] 暴虎馮河 포호빙하
호(虎)는 호랑이가 입을 벌리고 어슬렁거리며 걷는 모습을 본뜬 것이다. 호랑이를 맨손으로 상대한다는 건 어리석기 짝이 없는 일이다. 또 황하(黃河)를 큰 배를 타지 않고 걸어서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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暴虎馮河
호(虎)는 호랑이가 입을 벌리고 어슬렁거리며 걷는 모습을 본뜬 것이다. 호랑이를 맨손으로 상대한다는 건 어리석기 짝이 없는 일이다. 또 황하(黃河)를 큰 배를 타지 않고 걸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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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漢字, 세상을 말하다] 臨事而懼 임사이구
공자(孔子)의 제자였던 자로(子路)와 안연(顔淵)은 성격이 크게 달랐다. 자로는 직선적이고 다혈질적인 성격이었다. 이에 비해 안연은 부드럽고, 학문을 좋아해 군자적 면모가 풍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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臨事而懼
공자(孔子)의 제자였던 자로(子路)와 안연(顔淵)은 성격이 크게 달랐다. 자로는 직선적이고 다혈질적인 성격이었다. 이에 비해 안연은 부드럽고, 학문을 좋아해 군자적 면모가 풍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