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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더더기 없는 아름다움…최순우 옛집과 만난 목가구
최순우 옛집에 앉아있는 김종학 화백. 뒤쪽 방 안에 촛대ㆍ서안ㆍ책장 등이 전시돼 있다. 김경록 기자 가을 오후의 햇빛이 깊숙이 들어온 한옥집. 고즈넉한 마루와 방안에 간소한 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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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감은 영감으로 이어진다...최순우 옛집서 '혜곡의 영감'전
서울 성북동 혜곡최순우기념관. 김재경 사진작가 촬영. [사진 혜곡최순우기념관] 가을 오후의 햇빛이 깊숙이 들어온 한옥집. 고즈넉한 마루와 방안에 간소한 가구들이 자리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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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 꿰뚫은 미술黨 당주 혜곡 최순우
━ 정재숙의 ‘新 名品流轉’ 성북동 옛집 사랑방의 서안 앞에 앉아 생각에 잠긴 생전의 혜곡 최순우. 단순하고 담백한 목가구를 사랑했던 선생은 집 치장도 꾸미기보다는 간결하고 검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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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최순우를 기리며』 출판기념회
김홍남(사진) 혜곡최순우기념관 관장은 28일 오후 5시 서울 최순우 옛집에서 혜곡 최순우선생 탄생 100주년 기념사업으로 출간되는 『그가 있었기에-최순우를 기리며』의 출판기념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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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동네] 혜곡최순우기념관, ‘흰 빛의 세계, 박영숙 백자’ 전 열어 外
◆혜곡최순우기념관은 서울 성북동 최순우 옛집에서 26일부터 ‘흰 빛의 세계, 박영숙 백자’ 전을 연다. 신작 12점, 이우환 화백과 함께 만든 2점, 정양모 선생의 글씨가 담긴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