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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olf&] 골프를 그리려다 무심코 …… 인생을 그렸다

    [golf&] 골프를 그리려다 무심코 …… 인생을 그렸다

    꽃비가 내렸을까, 꽃별이 쏟아졌을까. 무릉도원이 따로 없다. 필드에 나서 봄기운을 온 몸으로 받아들이는 가족의 모습이 정겹다. 김덕기 ‘아버지와 아들’, 60.6X91㎝, 아크릴

    중앙일보

    2011.04.22 00:18

  • 이게 美術 ?

    현대미술의 시작은 1917년 '변기 사건'이후부터다. 작가 마르셀 뒤샹이 냄새 나는 화장실의 변기 하나를 전시장에 척하니 모셔놓고 그것이 미술작품이라고 잡아떼기 시작했던 역사적인

    중앙일보

    2002.12.2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