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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재 2389억까지 털었다···'로봇기업 변신' 약속 지킨 정의선
현대차그룹이 로봇 개 '스팟'으로 유명한 미국 보스턴 다이내믹스를 인수한다. 미래 사업 분야의 20%를 로보틱스로 바꾸겠다는 전략을 본격화하는 셈이다. 지난 8일 노르웨이 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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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는 비즈니스’…현대차·LG화학, 배터리 재활용 손잡았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왼쪽)과 구광모 ㈜LG 대표가 지난 6월 충북 청주시 LG화학 오창공장에서 만나 악수하고 있다. 사진 LG그룹 현대자동차그룹과 LG화학이 폐배터리 활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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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숟가락 얹은 쿠팡·위메프 입맛 다시는 네이버·카카오 위태로운 배민 천하
‘언택트’ 시대 배달 앱 급부상, 마케팅 경쟁 불가피…라스트마일 물류서비스 진화 가능성 배달 앱 시장이 성장하면서 검색과 e커머스, 채팅 등 여러 온라인 플랫폼 기업들도 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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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글로비스, 로봇이 택배·커피배달…내년 신사옥에 투입
현대글로비스가 자율주행 로봇을 개발하는 스타트업과 손잡고 생활 밀착형 물류서비스를 추진한다. 사진 현대글로비스 현대글로비스가 자율주행 로봇 개발사와 손잡고 스마트 도심 물류 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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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에 내년 국내 최초 '발렛 파킹 로봇' 등장한다
김정훈 현대글로비스 사장(왼쪽)과 구본환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이 13일 열린 ‘스마트주차 테스트베드(시험공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 후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 현대글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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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릴 때까지 밀렸다, 전진 시작한 현대차그룹
━ 현대모비스·현대글로비스 실적 발표 브라이언 스미스 현대차 미국법인 COO가 신형 쏘나타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 현대자동차] 부진 늪에 빠져있던 현대차그룹이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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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뒤 맞지 않는 4가지 법안 보니] 취지는 좋지만 규제에 매몰돼 자가당착 빠져
해운법·주택법·유통법·SW산업진흥법 개정안 논란... 도입 목적 다시 점검하고 바로잡아야 ━ 01. 해운법 개정안 | 비난하던 일감 몰아주기 다시 하라는 꼴 대기업 물류 자회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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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국토부, 공공택지 불법 전매 집중단속 外
국토부, 공공택지 불법 전매 집중단속 국토교통부는 분양된 공공택지의 불법 전매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지난 3월 공급한 단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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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격전지로 떠오른 중고차시장] 벤처부터 대기업까지 치열한 영토 전쟁
국내 중고차시장 규모가 연 30조원 이상으로 커지면서 시장 판도에도 변화가 일고 있다. 대기업들이 앞다퉈 중고차 경매 등에 뛰어드는 상황에서, 벤처기업들도 스마트폰과 애플리케이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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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국가인권위원회 광주인권사무소장 황정모 外
◆국가인권위원회[보직 발령]▶광주인권사무소장 황정모 [서기관 승진]▶기획총괄팀장 김향규 ▶북한인권팀장 이용근 ◆서울시[국장급 이상 전보]▶행정국 장정우 ▶시의회사무처장 권혁소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