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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르카소바, 평창패럴림픽 최다 메달...5관왕은 아깝게 실패
파르카소바와 가이드 러너 수브르토바. [AP=연합뉴스] 슬로바키아의 시각 장애 알파인 스키 선수 헨리에타 파르카소바(32)가 2018 평창 겨울 패럴림픽에서 개인 최다 메달을 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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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프린 격언 새기며 평창 패럴림픽 5관왕 도전하는 파르카소바
파르카소바와 가이드 러너 수브르토바. [AP=연합뉴스] 평창 겨울패럴림픽에서 5관왕을 달성하는 선수를 볼 수 있을까. 지난 14일 정선알파인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여자 알파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