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억5000만원짜리 임대주택 ‘선전’ 쇼, 국민 기망한 사이비 ‘홍보’
━ 콩글리시 인문학 콩글리시 인문학 1/2 “우리는 선전을 이용해서 제3제국을 건설했다.” 나치 선전부 장관 괴벨스의 고백이다. 선전 선동은 파시스트정부와 공산당의 전유물
-
[중앙일보를읽고] ‘신정아 파문’ 언론 잘못 반성한 칼럼 신선
7월 14일자 2면에 실린 취재일기 ‘허위 포장술에 언론도 한몫’을 읽었다. 신정아 동국대 조교수의 허위 학력조작 사건에 대한 중앙일보의 자성이 담긴 내용이었다. 중앙일보의 진실된
-
[취재일기] 허위포장술에 언론도 한몫
동국대 조교수, 성곡미술관 학예연구실장, 2008 광주비엔날레 공동감독…. 신정아씨가 이렇게 승승장구해 온 데는 언론의 역할도 작지 않았다. 우선 신씨가 큐레이터로 입지를 굳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