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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 떡칼, 이젠 서울대 나온 아들 손에
서울 낙원동 1번지 낙원떡집의 하루는 새벽 4시에 시작한다. 쌀을 빻고 찌는 노동은 4시간 동안 이어진다. 그렇게 오전 8시쯤 갓 만든 떡이 매대 위로 올라온다. 모락모락 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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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 야채가게도 벤처다
11년 전 이영석(35.사진)씨는 1t트럭 한대로 장사를 시작했다. 그는 1991년 대학(레크리에이션 전공)을 졸업한 뒤 이벤트 회사에 취직했다. 이씨는 그러나 회사에 들어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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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비 모자라 출전 놓칠우려 |실의의 장창선·김익종선수|
오는 6월9일 부터 미국「오하이오」주「도레토」시에서 열리는 「아마·레슬링」세계 선수권대회에 한국대표로 뽑힌 두 선수가 여비가 모자라 모처럼의 기회를 놓치게 될것같다. 실의에 찬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