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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가정의 달' 앞두고…치킨 이어 피자∙버거까지 줄줄이 인상
서울의 한 맥도날드 매장 앞. 연합뉴스 '가정의 달' 5월을 앞두고 피자·버거 프랜차이즈 업체가 가격 인상에 나섰다. 식품업계에 이어 외식업계도 가격 인상 움직임이 본격화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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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면·생수·목욕비까지 … 최저임금 인상의 역습
2일 서울의 한 버거킹 매장 모습. 버거킹은 이날부터 일부 제품 가격을 100원씩 인상했다. 지난해 11월 롯데리아를 시작으로 KFC, 모스버거, 맥도날드 등이 가격 인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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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 인상 행렬 가세 … 햄버거값 100원씩 올려
버거킹이 2일부터 와퍼 등 주요 메뉴의 가격을 100원씩 인상한다고 1일 밝혔다. 와퍼는 5600원에서 5700원, 치즈와퍼는 6200원에서 6300원으로 오른다. 또 치킨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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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뽕 9000원 … 최저임금 오르자 치솟는 한끼 값
서울시내 한 분식점 메뉴판에 음식값이 오른 가격으로 고쳐서 표시돼 있다. 이달 들어 외식업체들이 줄줄이 가격을 올렸다. 짬뽕 한 그릇이 1만원 가까이로 인상된 곳도 있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