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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바 비리' 저주?…수사권 조정 재뿌릴까 촉각 곤두세운 경찰
조현오 전 경찰청장. [중앙포토] 조현오 전 경찰청장이 2010년 재임 당시의 경찰은 ‘함바 비리’라는 대형 악재를 만났다. 함바는 건설현장 안의 간이 식당을 뜻하는 일본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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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경 이상 41명 ‘함바집 큰손’ 만나
총경 이상 간부급 경찰 41명이 건설현장식당(속칭 ‘함바집’) 운영업자인 유상봉(65·구속기소)씨를 만난 적이 있다고 자진 신고했다. 경찰청은 지난 10일부터 이틀간 전국 5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