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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환으로 서울대병원에 입원중인 함석헌옹(88)이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함옹의 가족들은 함옹이 2일부터 식사를 전혀 하지 못하고 사람을 알아보지 못한다고 밝혔다.
중앙일보
1988.12.05 00:00
재야원로인 함석헌옹(86)이 노환으로 지난달 29일부터 서울대법원 내과병동에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함옹은 한달전부터 식사를 거의 하지못해 체력이 떨어진데다 최근 황달증세까지
1987.07.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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