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보신탕 맛 모르는 프랑스인과 호강하는 개

    『최근에「뉴요크」에 견공「레스토랑」이 생겼다는데 그 기사를 읽었느냐』고 아파트 의 수연장격인 할머니가 어느날 아침 나에게 물었다. 『견공「레스트랑」이라니…?』어리둥절한 참에『개가

    중앙일보

    1973.11.21 00:00

  • (8)작가 임옥인 여사|어느 청년 수인 도와 7년

    『후처기』와『월남전후』의 작가 임옥인 여사는 교도소의 한 청년 수인과 인연을 맺고 그를 도와 7년째 지내온다.『비극 속에 사는 사람에 대한 한 인간으로서의 공감』이라고 임 여사는

    중앙일보

    1973.03.05 00:00

  • 외로운 동심의 빛나간 반발

    경북 영주군 영주읍 영주국민학교 안모군(l3·6학년)의 교사방화사건은 부모와 학교, 나아가서는 문제아나 불우아동에 대한 선도를 게을리한 사회의 책임이 더 큰것으로 지적되 고 있다.

    중앙일보

    1972.05.23 00:00

  • (18)인간애

    때=12월 12일 곳=본사 회의실 (무순) △김계숙 (건대 교수·철학) △원종덕 (적십자사 혈액원장) △박태진 (시인) △박상일 (수녀·해 성 보육원장) △한순영 (기독교 세계 봉

    중앙일보

    1970.12.24 00:00

  • 「올가」수여

    홍위무리의 난동이 한풀 갔다고 생각하면 큰 잘못. 요 며칠전만해도 중공과 향항사이의 경계선을 넘어 날뛰는 것을 중공의 경비병들이 총에 칼을 꽂고 막아섰다는 보도가 있었다. 그들이

    중앙일보

    1966.09.21 00:00

  • 기적은 자유와 함께|고아원 전전12년|네살 때 잃은 부모형제 만난 북의 귀순사병

    네살 때부터 월남한 어버이의 포근한 품을 그리며 북한에서 고아원으로 전전하던 괴뢰군사병이 사선을 뚫고 자유대한으로 탈출, 15년만에 부모형제들의 따뜻한 품에 안겼다. 2일 상오 관

    중앙일보

    1966.03.0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