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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하지 않다지만 공포는 남아있다
━ [르포] 지진 휩쓴 지 열흘 지난 포항 지난 23일 경북 포항시 장성동의 다세대 주택가. 필로티 양식의 건물이 많아 15일 지진(규모 5.4)의 피해가 컸던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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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주거대책 발표에 이재민들 "누군 되고 누군 안되나?"
20일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남산초에 마련된 대피소에서 이재민들이 머무르고 있다. 포항=김정석기자 "우리 집은 안전하다고 임대주택 지원 안 해준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우리
━ [르포] 지진 휩쓴 지 열흘 지난 포항 지난 23일 경북 포항시 장성동의 다세대 주택가. 필로티 양식의 건물이 많아 15일 지진(규모 5.4)의 피해가 컸던 지역이다.
20일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남산초에 마련된 대피소에서 이재민들이 머무르고 있다. 포항=김정석기자 "우리 집은 안전하다고 임대주택 지원 안 해준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