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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만족도 가장 높은 커피전문점은?
━ ‘카공족’ 우대 할리스, 종합만족도 1위 스타벅스커피는 제품 만족도는 높았고 가격만족도는 낮았다. [사진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한국소비자원은 매출액 기준 국내 상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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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퇴출 기로에 선 액상형 전자담배
‘사용 중단’ 권고 후 편의점·대형마트 등 판매 중단… 액상 담배 소매점도 경쟁력 잃어 사진:ⓒ gettyimagesbank 정부의 ‘사용 중단’ 권고가 내려진 액상형 전자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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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죄악주'에 빠진 국민연금…담배회사에 2조 넘게 투자
국민연금이 전자담배 등 각종 담배 제품을 제조, 판매하는 해외 담배 회사에만 1조원 넘게 투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포토] 국민연금이 공공 보건을 위협하는 글로벌 담배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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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담배도 불매운동 타격
지난달 일본의 경제보복으로 촉발된 일본제품 불매운동 여파가 일본 브랜드 담배에도 미치고 있다. 20일 관세청 수출입무역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가 지난달 필리핀으로부터 수입한 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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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담배에도 불붙은 불매운동…수입 7.3% 감소
지난달 일본의 경제보복으로 촉발된 일본제품 불매운동 여파가 일본 브랜드 담배에도 미치고 있다. 20일 관세청 수출입무역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가 지난달 필리핀으로부터 수입한 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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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전자담배 시장 폭풍 성장, 세계 2위”
그래픽=박경민 기자 minn@joongang.co.kr 한국 전자담배 시장이 1년 만에 세 배가 커지는 등 ‘폭풍 성장’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 조사 기업인 유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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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액상형 전자담배에 금연정책 비상
아이코스·릴 중심의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에 미국에서 인기인 쥴을 앞세운 액상형 전자담배도 가세하면서 정부의 금연정책에 비상이 걸렸다. 당장 기존의 전자담배 업체는 시장 사수·선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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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담배의 아이폰’이 불붙인 ‘불 없는 담배’ 대전
2015년 1월, 직장인 이수광(42)씨는 금연을 다짐하며 10여 만원을 들여 전자담배를 구입했다. 막대처럼 기다란 배터리에 기화기(카토마이저·용액에 열을 가해 수증기로 기화시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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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뱃세 역차별 논쟁 일으키며···전자담배 '쥴' 내일 한국 온다
24일 국내 공식 출시하는 궐련형 액상담배 '쥴', 상단 카트리지 포드를 갈아끼며 피는 식이다. [쥴랩스] 이것은 USB인가 담배인가. 24일 국내 공식 출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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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브랜드 경쟁력] 초슬림 담배 80% 점유, 부동의 1위
에쎄는 출시 단계부터 체계적인 브랜드 관리 시스템을 구축했다. 담배 업종의 NBCI 평균은 73점으로 전년과 동일하다. 몇 년 전 담배 가격 상승 이후 시간이 흐르면서 가격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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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철 한국필립모리스 전무,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가입
3일 진행한 가입식에서 김연순 사랑의열매 사무총장(오른쪽 두 번째)과 김병철 한국필립모리스(주) 전무(오른쪽 세 번째) 가족(부인 정이영, 아들 김재우)이 사랑의열매 본부장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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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담배는 괜찮다'며 사무실서 피는 부장님, 안 괜찮아요."
사무실 안에서 궐련형 전자담배를 피는 직장 상사의 '흡연 갑질'을 연출한 정부의 금연광고 [보건복지부] 직장인 박모(29)씨는 요즘 회사에 출근하기가 괴롭다. 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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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코스, 일반 담배보다 일부 발암물질 최대 4.6배 많아”
궐련형 전자담배 아이코스.[중앙포토] 미국 담배회사 필립모리스의 궐련형 전자담배 ‘아이코스’에는 발암물질 성분 3가지가 일반 담배보다 최대 4.6배 많이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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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 덜 나서 방 안에서도 피운다” 금연 의지 꺾는 궐련형 전자담배
지난 6월 7일 서울 시내의 한 거리에서 시민들이 궐련형 전자담배를 피고 있다. 이날 오전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내 판매 중인 필립모리스사의 '아이코스'(앰버)와 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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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SI 우수기업] ‘아이코스’ 출시 1년 만에 1000만 명 선호
대표이사 정일우 한국필립모리스(대표이사 정일우·사진)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발표한 2018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담배 부문 1위를 차지했다. 한국필립모리스는 세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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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담배에 타르 더 많다고?…필립모리스, 식약처 상대 소송
전자담배 흡연 [중앙포토] 궐련형 전자담배인 '아이코스'를 판매하는 다국적 담배회사 필립모리스가 식품의약품안전처를 상대로 소송을 냈다. 담배회사가 보건당국을 상대로 소송을 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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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마일드' '자연'은 크게, 건강 경고는 손톱만큼…잡지 담배 광고의 20년 전략
홍대 인근 길가에서 흡연자들이 담배를 피우고 있다. [중앙포토] 잡지를 넘기다 보면 화려한 이미지의 담배 광고를 종종 보게 된다. 대개는 탁 트인 야외의 자연을 배경으로 제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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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필립모리스, 한국 정부에 펀치를 날린 이유
김영주 산업부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보건복지부와 필립모리스가 궐련형 전자담배를 놓고 ‘티키타카’ 중이다. 티키타카는 ‘공을 빠르게 주고받는다’는 스페인어로 축구에서 많이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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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필립모리스가 한국 정부에 카운터펀치를 날리는 이유
필립모리스의 궐련형 전자담배 아이코스. 중앙포토 식품의약품안전처·보건복지부와 필립모리스가 궐련형 전자담배를 놓고 ‘티키타카’ 중이다. 지난 8일 식약처가 “궐련형 전자담배에서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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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코스 6개월 임상시험하고 위험 낮다?전문가들,거센 비판
아이코스를 피우고 있는 남성 흡연자. [중앙포토] 궐련형 전자담배 ‘아이코스’ 제조사인 필립모리스가 자체 임상시험에서 심혈관 질환 위험이 줄었다고 발표하자 전문가들이 "6개월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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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전자담배가 금연 돕는다고? 흡연 계속하게 만들 뿐"
스탠턴 글랜츠 교수.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의 분석 결과가 타당해(reasonable) 보입니다.” 스탠턴 글랜츠(사진)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주립대(UCSF) 교수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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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코스 제조사 “식약처 분석 결과 잘못됐다” 정면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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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 유해하다는 광고는 성급한 결론"…궐련형 전자담배 Q&A
김장열 식품의약품안전처 소비자위해예방국장이 7일 식약처 브리핑실에서 궐련형 전자담배 유해성 분석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뉴스1] 식품의약품안전처는 7일 아이코스ㆍ글로ㆍ릴 등 궐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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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아이코스·릴 유해성 조사 결과 오전 11시에 발표
궐련형 전자담배 아이코스를 피우는 모습.[중앙포토]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오늘 오전 11시 궐련형 전자담배의 유해성 조사 결과를 발표한다. 식약처는 지난해 8월부터 약 1년간 유해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