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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 스토리]오늘은 축구, 내일은 복싱, 모레는 …
“뻥~.” 김류오(도곡초 2)군이 찬 공이 허공을 가르며 날아갔다. 포물선을 그리며 떨어지는 공을 받은 이채빈(언주초2)군이 발을 오른쪽·왼쪽으로 번갈아 움직이며 앞으로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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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국내 팔씨름 최강자는 서울대 법대생
사법시험을 준비하는 서울대 법대 4년생 김영태(24)씨가 한국 팔씨름계 최초로 5연속 우승의 위업을 달성했다. 김씨는 지난해 3월 테크노마트 팔씨름대회 대학부 우승을 시작으로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