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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부끄러운 역사 흔적 돌아보는 여행 … 서울 남산 ‘다크 투어 코스’ 생긴다
110년 전 서울 남산에는 일제의 통치기구인 한국통감부가 들어섰다. 이 건물은 1910~1926년 조선총독부 건물로 쓰였고, 한국전쟁 때 소실됐다. 현재 그 자리에는 서울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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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 통감 관저’ 설계도 발견
일제의 한국통감 관저 설계도가 한국 국가기록원에서 발견됐다. 1910년 한국 강제병합 이전 한국에 설치하려던 관저의 신축 도면(사진)이다. 초대 한국통감인 이토 히로부미(伊藤博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