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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기획]수월성 교육 수요, '비평준화 일반고'로 풍선 효과
자사고·외고 폐지 논란이 불거지면서 비평준화 지역 일반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사진은 일반고로 자율형공립고에 속하는 오산 세마고. 인근 학부모 사이에서 명문대 입학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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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들 절반은 수능·내신 절대평가 찬성, 교장공모제는 65%가 반대
초·중·고교 교사 중 상당수가 새 정부의 교육 공약 중 수능 절대평가 전환과 내신 절대평가 전환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반면 고교학점제 도입이나 교장공모제는 “우려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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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권침해 상담요청' 10년전 3배…교권침해 2건 중 1건은 학부모가
학부모나 학생 등의 교권 침해로 교원단체에 상담을 요청한 교사가 10년 새 3배 넘게 증가했다. 국내 최대 교원단체인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는 11일 지난해 접수·처리한 교권침해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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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 정국에 동력 잃은 국정교과서 ‘질서있는 퇴진’ 수순
28일 공개된 국정 역사교과서(올바른 역사교과서) 3종은 다음달 23일까지 여론 수렴 과정을 거친다. 국정교과서의 운명은 그 이후에 결정된다. 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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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스스로 당장 폐기는 부담, 1년 유예 뒤 차기정부로 넘길듯
이준식 부총리(왼쪽)가 25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 참석해 답변자료를 살펴보고 있다. 그는 국정화 강행 여부에 대해 “국민의 의견을 들어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오종택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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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총 차기 회장에 하윤수 부산교대 총장
하윤수(54·사진) 부산교대 총장이 20일 국내 최대 교원단체인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한국교총)의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임기는 3년. 하 신임 회장은 이날 투표에서 3만482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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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총 회장 선거 4파전…내달 온라인투표
국내 최대 규모의 교원단체인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한국교총) 차기 회장 후보에 김경회 성신여대 교수, 두영택 광주여대 교수, 박용조 진주교대 교수, 하윤수 부산교대 총장 등 4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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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곳 교육감 자리 … 후보 160명 뛴다
6·4 지방선거에서 지방자치단체장과 함께 뽑히는 17개 시·도 교육감 예비후보자 등록이 4일 시작되면서 ‘교육 수장’ 자리 경쟁도 막이 올랐다. 본지 취재에 따르면 자천타천으로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