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 「아파트」
서울시내 17개단지에 세워질 시민 「아파트」 가 집엾는 영세시민의 「호프」로 등장되고있다. 서울시는『판잣집 대신 아파트』라는 주택정책에 따라 변두리 고지대에 널려있는 무허가 불량가
-
69년의 대화(6)주택
새해에는 더욱 의욕적인 여러 사업 계획을 발표해준 데 대해 감사와 기대를 품으며 동시에 몇가지 의문스런 점을 질의하고자 한다. 이제 우리에겐 점차 가정적 안정과 단란을 누리고자 하
-
69년의 대화(6)주택
ⓛ「마이·홈」시대란 쉽게 말해서 연간수입이 주택가격의 약2.5분의 1이 될 때 가능한 것이다. 지금 서민주택을 1백50만원으로 본다면 약 5만원의 월수면 자기집을 가질 수 있다는
-
풀려질까 식수·주택란
서울시는 69연도 시정 목표를 ①대건설의 계속 ②가정 및 환경의 정화 및 건설 ③새시민 윤리 건설 ④내부 개혁의 단행 등 4개 항목으로 요약했다. 이는 김현옥 서울시장이 부임한 지
-
간선도로 연결완성
총규모 3백98억6천5백만원의 내년도 서울시예산의 주요 공익사업과 회계법 예산액은 다음과 같다. ◇중요건설공사 ▲서울역∼아현고가도로간 연결도로=폭 10미터, 길이 1·4킬로미터(남
-
시민아파트 2 천동 71년까지 건립
서울시는 불량건물정리를 위한 계획의 하나로 오는 71년 말까지 서민대중용 시민 아파트 2천동을 건립 9만가구의 무주택 영세민을 입주시키기로 했다. 3일상오 김현옥 서울시장은 시내
-
급수 시설을 개량
보사부는 1일 농촌의 지역 사회 환경 개발 5개년 계획을 세우고 이를 69년도부터 단계적으로 실시키로 했다. 이 환경개발 장기 계획은 다음과 같다. ▲장 「티푸스」를 비롯한 모든
-
(7)-화장실·욕실
사돈집과 뒷간은 멀리하라는 속담은 벌써 옛날얘기. 오늘의 주거에선 거실이나 침실과 마찬가지로 중요시하며 주택 안에서의 모든 활동과 바로 연결된 위치에 두는데 특징이 있다. 배설이라
-
한국·오늘과 내일의 사이|우리의 미래상을 탐구하는 67년의 「캠페인」(47)
사회 김경동(서울여대 교수·사회학) 최경렬(대한 토목학회 이사·도시 계획) 손정목(공무원 교육원 교수·도시 계획) 윤정섭(서울대 공대 교수·건축학) (39)군대의 역할……·………
-
한강 물 오염도 높아
한강물의 오염도가 해마다 높아가고 있음이 시 당국의 조사로 밝혀졌다. 서울시가 실시한 오염도 측정 결과 한강인도교 부근에서는 1백cc당 대장균 16만 마리나 검출되어 63년의 5만
-
공해방지에 강제 규정
19일 보사부는 공해방지법을 뒷받침하는 전문 8조 부칙으로 된 공해방지법 시행규칙안을 처음으로 마련했다. 분진 및 유독「개스」 소음 등 공해를 일으키는 공장·사업장·하수처리장이 자
-
경적엄금|시서「조용하고 깨끗한 거리」만들기 운동
오는 8월15일부터 서울장안거리는 자동차경적과 소음이 없는 조용한 거리가 된다. 13일 상오 김현옥서울시장은자동차의 「클랙슨」소리와 차량정비불량으로 오는 폭음등으로 무방비공해(공해
-
민원사무 구청으로 대폭 이관
12일 김현옥 서울시장은 오는 5월1일을 기해 현재 시에서 관장하고있는 허가관계 민원사무 77건과 계약고가 1천만원 이하의 건설공사 16건을 각 구청과 동에 이양한다고 발표했다.
-
서울시청=간부 41명 이동
서울시는 3일 일부 과·계의 기구개편에 따라 다음과 같이 서기관급 등 41명을 인사발령 했다. ◇서기관급 ▲기획행정과장 김영제(시정과장) ▲예산과장 김응준(기획예산과장) ▲녹지과장
-
하수도사용료 걷기로 수도요금의 40%
앞으로 서울시민들은 수도사용량에 따라 매달 최고 수도사용료의 10분의 4기 해당하는 하수도사용요금을 물게될 것 같다. 최근 국무회의를 동과, 국회에 제출된 하수도법안에 의하면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