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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한 친환경 산란계 농장에서 출하된 달걀에서 살충제 성분이 검출되자 15일 대형마트와 편의점 등이 계란 판매를 중단했다. 15일 오전 서울 홈플러스 영등포점에서 직원들이 매장
중앙일보
2017.08.15 14:44
2024.06.17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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